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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1 16:34
현대차그룹, 삼성동 신사옥 롯데월드타워보다 14m 높게 짓는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5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구 한전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차그룹 GBC의 조감도. /제공=서울시 © News1>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개, 높이 553m→569m 조정



현대기아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짓는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높이를 종전 553m에서 569m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GBC 메인타워 높이를 569m(105층)로 짓는 내용이 포함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서울시와 강남구에 제출했다. 

건축물이 주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환경영향평가는 착공 인허가 전 거치는 과정이다.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잠정 확정된 553m 높이를 상향조정한 것은 상층부 시설공간 및 초고층 엘리베이터의 제동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현대차그룹 설명이다.

건축허가 과정에서 계획 변경이 이뤄질 수 있지만 환경영향평가서 초안대로 건축이 이뤄지면 삼성동 GBC는 롯데그룹이 잠실에 짓는 롯데월드타워(555m)보다 더 높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물이 된다.

다만 메인타워 높이 외 층수(105층) 등 기존 건축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GBC 부지면적은 7만9341㎡로 메인타워와 함께 553m 높이의 전망대, 공연장(2000석), 선큰 광장 등이 들어선다.

GBC 주변에는 35층 규모의 호텔·업무시설과 공연장(9층), 전시·컨벤션센터(6층), 전시장(4층) 등이 조성된다. 강남구는 내달 3일까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람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해 관계자들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공람 이후 협의를 거쳐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마무리되는 데는 최소 3달 정도가 걸린다. 건축허가에 필요한 기간까지 감안하면 GBC 착공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최종 높이는 건축허가 때 확정된다"며 "사업시행자인 현대차가 제출한 환경용역평가에 주민 생활환경과 환경오염 등 문제에 대한 대책이 적절하게 반영됐는지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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