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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7 12:24
국민의당 신임 대표 안철수…선명 야당·대여 투쟁 선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1  

대표직 선출 직후 목에 핏대 세우며 文정부 강력 비판
국민의당 지도부, 安측 인사들 대거 포진



국민의당이 27일 당을 이끌 신임 대표로 안철수 후보를 선택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전당대회에서 51.09%(2만9095표)를 얻어 정동영(1만6151표, 28.36%), 천정배(9456표, 16.60%), 이언주 후보(2251표, 3.95%)를 제치고 당 대표로 선출됐다.

안 후보가 과반을 확보함에 따라 국민의당은 이날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를 확정했다.

안 후보와 함께 신임 지도부를 구성할 최고위원으로는 박주원·장진영 후보가 당선됐으며 당연직 최고위원인 전국여성위원장과 전국청년위원장에는 각각 박주현 후보와 이태우 후보가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당 지도부의 면면을 보면 국민의당은 철저하게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됐다.

최고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인사들 중 박주원·장진영 후보와 이태우 청년위원장이 안 대표 측 인사로 분류된다. 또한 안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1명을 지명할 수 있다.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의 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정부 및 여당과의 관계가 재정립될 것으로 보인다. 

안 신임 대표는 대표로 선출된 직후 가장 먼저 선명 야당을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과의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강한 야당을 선언했다.

특히 안 대표의 수락 연설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정부 시절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 직후 대여 강경투쟁을 선언했을 때를 연상하게 했다.

연설문 곳곳에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이 넘쳐났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후 최근 만기출소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관련해선 '독선'에 빠진 권력을 모습을 본다고 했으며 살충제 달걀 파동에 대한 대처를 두고선 "그들만의 코드인사가 부른 오만함"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또 내부적으로는 당의 혁신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선거전 내내 당내 시스템을 강조하면서 당 대표가 되면 시스템 구축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와 함께 실천적 중도개혁정당이라는 정체성 확립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당 내부 혁신 작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조기등판의 명분으로 내세운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한편 여야는 국민의당 대표로 선출된 안철수 대표에게 한목소리로 축하의 뜻을 밝히면서도 여당은 정부와의 협력을, 야당들은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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