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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3 02:56
與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나경원 원내대표 징계안 제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73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내용과 관련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19.3.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나경원, 국회 품격 훼손…대통령과 국민 명예 실추"
"5·18 망언 의원 징계보다 심각…엄중하게 다뤄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인 11시 20분 '국회의원(나경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징계안은 당론으로 발의돼 여당 소속 128명 의원 전원이 서명했다. 대표발의자는 윤호중 사무총장이다.

징계안에는 "국회의원 나경원은 2019년 3월 12일,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에 대하여 용납할 수 없는 모독을 하였으며, 정부에 대해서도 수차례 '좌파독재' '좌파정권' '먹튀정권' '욜로정권' '막장정권'이라는 막말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징계안을 통해 "국회의원 나경원의 발언은 국회의원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하는 망언"이라며 "대한민국 국회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한 동시에 촛불혁명을 통해 선출된 대한민국 대통령을 모독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법 제25조와 제146조, 국회의원윤리강령 제1호 및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 제2조를 현저하게 위반했기에 국회법 제155조 16호에 따라 엄중히 징계해달라"고 요구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징계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나 원내대표의 발언은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색깔론을 동원해 모독한 것으로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모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들의 징계를 유야무야 차일피일 미루는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며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고 엄중하게 다뤄달라"고 덧붙였다.

의안과에 접수된 나 원내대표의 징계안은 국회의장에 의해 윤리특위에 회부되고, 윤리특위는 '심문'과 '변명'의 절차를 거쳐 해당 의원에게 공개회의에서의 경고 혹은 사과, 30일 이내의 출석정지, 제명 등 징계를 의결할 수 있다.

그러나 비록 민주당이 당론으로 나 원내대표의 징계안을 제출했지만, 실제로 나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안이 윤리특위의 문턱을 넘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윤리위원회 위원장이 한국당 소속인데다, 윤리특위의 구성이 여야 9명씩으로 동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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