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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2 01:36
승객 11명 탄 고속버스 만취운전…신호대기 차량 '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7  

음주운전 전과 2범 "저녁 먹으며 소주 반병 마셨다"



경남 거제에서 서울행 고속버스 운전자가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경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22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59쯤 거제시 장평동 한 도로에서 조모씨(51)가 몰던 고속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모닝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을 운전하던 대리운전기사 A씨(56)와 차주 B씨(48·여)가 목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에는 11명의 탑승객이 있었지만 모두 거제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일단 서울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에 도착한 뒤 병원 치료를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버스는 사고 처리 후 다른 운전기사가 몰고 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209%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 11명을 태우고 사고 지점까지 10㎞ 가량을 음주운전한 조씨는 경찰조사에서 “차고지와 약 60m 떨어진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반병을 마셨다. 이후 2시간 정도 쉬었다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조씨는 2004·2007년 음주운전으로 처벌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고, 버스라는 공공성을 놓고 본다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될 것 같은데, 아직 정확한 혐의는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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