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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7 11:37
미국, 시애틀서 에콰도르 꺾고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4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8번)이 1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센추리 링크 필드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득점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AFP=News1>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개최국 미국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은 16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센추리 링크 필드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클린트 뎀프시를 앞세워 에콰도르를 2-1로 눌렀다. 

4강에 오른 미국은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전 승자와 22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별예선 2,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미국은 에콰도를 맞아서도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보였다. 공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미국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저메인 존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는 뎀프시에게 정확하게 크로스를 보냈고 뎀프시는 이를 놓치지 않고 헤딩 슈팅으로 골문 구석으로 밀어 넣었다. 

에콰도르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공세를 높였지만 미국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미국이 전반 종료 직전 알레한드로 베도야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이하면서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4강 진출을 위해 두 팀 모두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과열된 경기 상황은 후반 6분 양팀의 동시 퇴장을 불렀다. 에콰도르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무리한 파울을 하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또 미국의 존스도 신경전을 펼치다가 손으로 상대를 가격,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 경기는 더욱 거칠어졌다. 양 팀 선수들은 공을 향해 몸을 날렸고 파울과 경고 숫자가 늘어났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미국이 후반 20분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뎀프시가 반대로 보냈고 이를 지아시 자네스가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에콰도르도 이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에콰도르는 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한 골을 만회했다. 왈테르 아요비가 가운데로 낮게 깔아줬고 이를 미카엘 아로요가 달려들면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점수 차가 좁혀지면서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에콰도르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공세를 높였고 미국은 뒤로 물러서면서 수비를 강화했다. 결국 미국은 에콰도르의 막판 공격을 막아내면서 준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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