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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1 15:18
테슬라 신화 흔들린다…"애플에 손 내밀어라" 조언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70  

JP모간 "비상장 자금 확보 발언 못 믿어"
위기 타개 위해 애플 투자받으라는 주장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잇따른 돌발 발언이 회사 전체를 흔들고 있다. 회사와 CEO의 신뢰도가 흔들리자 목표주가도 곤두박질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JP모간이 테슬라 목표주가를 주당 308달러에서 주당 195달러로 대폭 하향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0.96% 오른 308.44달러를 기록했다. 

JP모간 측은 테슬라가 상장폐지 및 비상장기업 전환을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한 머스크 CEO의 트위터 게시물 내용을 믿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로이터는 머스크 CEO가 자금 확보처라고 밝힌 사우디 국부펀드 PIF가 테슬라의 라이벌인 루시드모터스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라이언 브링크먼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여러 정황을 봤을 때 테슬라는 비상장 기업화를 위한 자금이 마련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제안도 없었다고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머스크 CEO의 발언으로 인해 지난주에는 테슬라 임원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소환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증권당국은 머스크 CEO의 테슬라 상장폐지 발언과 함께 '모델3' 생산 문제에 관해 조사에 착수했다. 투자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했는지 밝혀내기 위해서다.

앞서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의 지난해 연말까지 주당 생산량을 5000대로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했으나 이 목표를 6개월 이후에나 달성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의 위기 타개책으로 애플의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테슬라 주주인 로스 거버 거버가와사키 CEO는 CNBC 인터뷰에서 "애플은 테슬라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양사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거버 CEO는 "일론 머스크가 처한 문제를 다루는 데는 팀 쿡이 완벽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과거 머스크 CEO는 애플을 필요로 하지 않았기에 애플과 테슬라는 친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애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말했다.

애플의 비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이 테슬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거버 CEO는 "테슬라 주식 5~10%를 사면 애플 운영체제인 iOS를 테슬라 전기차 스크린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새 시장이 열리는 것"이라며 "테슬라가 상장폐지 여부 관계없이 애플은 지금 나서야 한다. 머스크 CEO가 현재 열심히 파트너를 찾아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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