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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6 01:57
프라다도 인종차별 '구설'…'흑인비하 논란' 제품 회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63  

프라다 "현실 세계 가리킨 것 아냐" 의도 부정
관련 제품 모두 전시장과 유통망에서 회수 결정



돌체앤가바나(D&G)에 이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린 프라다가 즉각 뒷수습에 나섰다.

CNN은 프라다가 뉴욕 맨해튼 매장에 전시된 일부 품목이 흑인의 외모를 형상화한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관련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논란이 된 건 '프라다말리아' 라인 중 일부로, 검은색 얼굴과 빨간색 입술을 가진 원숭이 모양의 열쇠고리 등 액세서리들이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민권 전문 변호사 치녜레 에지는 길을 걷다 프라다 매장에서 이 모양의 장식품을 발견하고 이 제품과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테마 전시품과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페이스북에 비판 글을 올렸다. 에지 변호사의 게시물은 1만여명이 공유했다.

이에 프라다는 성명을 내고 "문제가 된 프라다말리아 제품은 현실 세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며 흑인의 얼굴을 묘사하는 게 아니다"라고 논란을 부정하면서 "우리 그룹은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가 없었으며, 모든 인종차별주의와 인종차별적 이미지를 증오한다. 우리는 문제의 제품을 전시장과 유통망에서 회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지 변호사는 "역사적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이들이 변명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라면서 "프라다는 다국적 기업이고 수십억달러를 벌어들인다. 그 제품은 전혀 애매모호하지 않았다"면서 프라다의 성명 내용을 비판했다.

최근 돌체앤가바나(D&G)도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D&G는 피자를 젓가락으로 먹기 위해 애쓰면서 비웃음을 자아내는 동양 여성의 이미지를 광고에 차용하면서 공분을 샀고 중국 내 제품 판매에 차질이 생겼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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