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13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8-29 11:07
목줄-가슴줄, 반려견에게 어느 줄이 더 좋을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70  

[펫스쿨]줄의 기능·특성 등 제대로 알고 써야 효과적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갈 때 반드시 착용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목줄(칼라) 혹은 가슴줄(하네스)다. 


목줄과 가슴줄, 외형적으만 보면 개에게 목줄을 하는게 신체적으로 부담을 더 줄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상대적으로 가슴줄은 좀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보이지만 무엇이든지  장,단점은 있는 법이다. 

목줄은 재질도 다양한 만큼 반려견의 신체 조건과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 가죽이나 면 재질로 된 것도 있고 스테인리스 재질의 체인 목줄도 있다. 폭이 넓거나 좁은 줄도 있고, 벨트 형태의 구멍이 난 줄, 버클 형태의 줄 등 다양하다. 

목줄의 장점은 개의 신체 부위에서 감각기관이 가장 많은 부분(눈, 코, 귀)과 가까운 부위에  줄을 착용하기 때문에 주인과 빠른 의사 전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개를 통제하려고 필요 이상 줄을 채거나 잡아당기는 행동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가슴줄은 원래 사역견들(구조견, 수색견, 탐지견, 안내견이나 물건을 나르는 등 일을 하는 개)이 활동을 할 때 작업이 용이하도록 고안된 줄인데, 원래는 말의 안장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목에 부담은 없어서 많은 견주들이 산책할 때 사용하지만 반려견이 줄을 과도하게 끌어당기는 경우라면 앞다리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 

또한 개를 통제할 때 목줄 만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반응하기 마련인데, 개가 바라보는 방향을 신속하게 바꿔주는데는 목줄이 가슴줄보다 낫기 때문이다. 

교육하는 많은 사람들은 목줄과 가슴줄을 때에 따라 그리고 교육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하고 있다. 

어떤 줄이 산책에서 더 좋다는 정답은 없다. 이는 용도와 기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 다 산책할 때 사용에 큰 무리가 없으니 반려견과 함께 걷기에 안전하고 편한 줄을 선택하면 된다. 

반려견이 목줄이나 가슴줄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News1

◇ 목줄, 가슴줄에 대한 거부 반응을 줄여 줄 수 있는 교육 tip 

1. 줄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노출
-밥을 먹기 전이나 간식을 주기 전에  목줄 혹은 가슴줄을 바닥에 내려놓은 뒤 간식을 그 주변에 주고, 다 먹으면 줄을 다시 회수하는 방법.

2. 신발끈, 수건 등을 이용해 신체접촉에 대한 긍정 인식 
-목줄보다 가볍고 얇은 신발끈이나 가슴을 감싸는 가슴줄의 비슷한 느낌을 주는 수건 등을 활용해 반려견의 신체에 닿는 물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도록 연습하는 방법.

3. 프리맥의 원리를 이용
- 목줄을 착용하면 주인의 곁(방이나 현관 등을 사용)으로 다가가 간식을 먹을 수 있거나, 산책을 나갈 수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려주는 방법. 

리드줄이 목줄에 연결되든 가슴줄에 연결되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반려견과 나를 이어주는 '소통의 끈'이라는 것이다. 

주인과 함께 공원을 거닐면서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면 반려견에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10 트럼프 "이민자들 우글거린다"…벌레취급 논란 시애틀N 2018-06-20 2882
13909 추미애 후보자 "檢개혁 열기 높아져…윤석열과 상호존중" 시애틀N 2019-12-09 2882
13908 방역 마스크 착용 수업에 지친 교사들 3D 프린터로 투명 마스크 제작 시애틀N 2020-06-11 2882
13907 "방송 관장하는 분, 한동훈 내쫓을 보도 나간다며 전화" 시애틀N 2020-08-06 2882
13906 가수 배다해 괴롭힌 남성 신원 파악…경찰 "수사 중" 시애틀N 2020-11-12 2882
13905 "폭군 이윤택, 반드시 구속해야…폭행·재산은닉 정황도" 시애틀N 2018-03-22 2881
13904 북미정상회담, 산뜻한 출발했지만…아직은 애매한 결론 시애틀N 2018-06-12 2881
13903 특검, 김경수 조사 앞두고 막바지 총력…드루킹 소환 시애틀N 2018-08-04 2881
13902 법정 선 이재명 "결과 하늘에 맡기겠다"…재판 쟁점은? 시애틀N 2019-01-10 2881
13901 '대북 제재 완화' 美 허용 범위는 '인도주의'까지만…입장 확… 시애틀N 2019-04-12 2881
13900 대한의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등록 합당한지 의심스럽다" 시애틀N 2019-08-22 2881
13899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 김준기 전 동부 회장 구속영장 청구 시애틀N 2019-10-24 2881
13898 최태원, 낸드플래시에 10조 통큰 베팅…포스트 코로나 겨냥 승부수 시애틀N 2020-10-20 2881
13897 中 60대 여류작가 냉동인간 되다…"50년뒤 짜이젠" 시애틀N 2015-09-18 2880
13896 김종태, 20대 첫 의원직 상실… 부인 징역형 확정 시애틀N 2017-02-09 2880
13895 '필로폰 투약' 혐의 남경필 장남 구속…"혐의 소명" 시애틀N 2017-09-19 2880
13894 적폐청산일까, 정치보복일까…MB구속, 정치사에 어찌 기록될까 시애틀N 2018-03-23 2880
13893 '웜비어 사건' 김정은 편든 트럼프…美 정치권 '부글부글' 시애틀N 2019-03-01 2880
13892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세계 골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시애틀N 2016-08-20 2879
13891 "강경화 장녀, 한국 국적 포기 후에도 건강보험 혜택" 시애틀N 2017-06-03 2879
13890 지난해 'SKY' 중도탈락 학생 1238명…최근 5년 최대 시애틀N 2018-03-21 2879
13889 국방부 "병역특례 논의…쉽지 않지만 과정 밟아 나갈 것" 시애틀N 2018-09-04 2879
13888 구글, 내년부터 유럽서 앱 사용료 받는다…최고 40달러 시애틀N 2018-10-21 2879
13887 中企 42%, "신용평가서 다시 받아와라" 대기업 甲질 당해봤다 시애틀N 2019-11-03 2879
13886 '서울내 9분대'…2025년까지 인천공항~삼성역에 항공택시 띄운다 시애틀N 2020-06-04 2879
13885 "秋부하 아냐" "끝까지 소임" 윤석열 작심발언…폭탄은 없었다 시애틀N 2020-10-22 2879
13884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갤노트8 출고가 100만원 넘는다" 시애틀N 2017-09-01 2878
13883 김동연 "경제 위기 아닌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 시애틀N 2018-11-07 2878
13882 류현진 11승, '바에즈의 공 5개'로 순식간에 물거품 시애틀N 2019-07-15 2878
13881 '37년 짐바브웨 철권통치' 무가베 전 대통령 사망 시애틀N 2019-09-06 2878
13880 대구 신천지 교회서만 확진자 38명…오늘 23명 폭발 증가 시애틀N 2020-02-20 2878
13879 이동걸 "아시아나, 분리매각도 힘들어 걱정…제주항공 기안기금 검토” 시애틀N 2020-09-28 2878
13878 배럿 美대법관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26일 본회의 표결 시애틀N 2020-10-22 2878
13877 딸 사망 서해순씨 '무혐의' 결론…공수교대 2라운드 시작 시애틀N 2017-11-10 2877
13876 안철수 "김문수 결심해주면 다른데 다 뺏겨도 서울은 지키겠다" 시애틀N 2018-06-07 2877
13875 안보리 대북제재위 "北 석탄, 한국서 환적" 공식 확인 시애틀N 2018-07-17 2877
13874 내집 마련·빚 상환 때문에…미혼남녀 절반 "월수입 30% 이상 저금" 시애틀N 2018-08-21 2877
13873 '기부 대통령' 블룸버그…모교에 장학금 18억 달러 쾌척 시애틀N 2018-11-19 2877
13872 프랑스서 이슬람 사원· 교도 겨냥 '역테러' 잇따라 시애틀N 2015-01-08 2876
13871 최순실 면회금지 4개월만에 끝…朴과 말맞추기 우려도 시애틀N 2017-04-01 2876
13870 美하와이 '공포의 아침'…미사일 경보에 '덜덜' 시애틀N 2018-01-14 2876
13869 '미투' 촉발 서지현, 안태근 '법정대면'…재판은 비공개 시애틀N 2018-07-16 2876
13868 故 신성일, 당대 '최고 미남+인기 배우'…한국영화계 큰별 지다 시애틀N 2018-11-03 2876
13867 [생활속과학] 김장 맛있게 담그려면… 시애틀N 2018-11-25 2876
13866 "이재명 친형, 교통사고 3일전 정신과 진료받았다" 시애틀N 2019-01-05 2876
13865 1월 인공강우 실험결과 "미세먼지 저감효과 확인 불가" 시애틀N 2019-02-27 2876
13864 '제자 성추행' 덕성여대 前교수 "입술 키스는 안했다" 시애틀N 2015-08-17 2875
13863 北, 평창에 모란봉악단 파견할까…실무대표단에 현송월 포함 시애틀N 2018-01-13 2875
13862 말레이시아 '61년만에' 정권교체…마하티르 돌아왔다 시애틀N 2018-05-10 2875
13861 북한서 '反美 메시지'가 사라진다? 시애틀N 2018-06-21 2875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