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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7 12:56
성매매업소에서 쓰러진 전 NBA 선수 오돔 의식 회복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60  

<지난 201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함께 참석한 라마 오돔(왼쪽)-클로에 카다시안 부부의 모습.© AFP=뉴스1>

성매매업소에서 쓰러진 후 사경을 헤맸던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라마 오돔(35)이 의식을 회복했다고 AFP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돔의 이모 자닌 머서의 홍보담당자 알비나 알스턴은 이날 오돔이 의식을 찾아 입원 중인 라스베가스 선라이즈병원 의료진에게 몇 마디 말을 건넸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는 등의 행동도 했다고 밝혔다.

오돔의 의식 회복 소식에 전 동료들과 지인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NBA의 악동 론 아테스트의 동생이자 오돔과 함께 뉴욕에서 성장한 다니엘 아테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오돔이 스스로 숨을 쉬는 것은 물론 말도 하기 시작했다"며 "기도가 응답됐다"고 환호했다.

다만 의식 회복에도 불구하고 오돔의 건강 상태는 아직 불안정해 회복 여부는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돔은 지난 14일 네바다주(州) 라스베가스 인근의 한 성매매업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오돔이 쓰러진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샤론 웰리 네바다주 나이카운티 보안관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구조대원들로부터 오돔이 허브 성분이 포함된 성기능 향상제 '허브 비아그라'와 코카인을 복용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오돔은 과거에도 코카인에 중독됐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99년 전체 4순위로 LA 클리퍼스에 입단한 오돔은 2013년까지 15년 동안 NBA 선수로 활동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LA 레이커스에서 활동하며 우승 반지를 꼈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미국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땄다.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인 클로에 카다시안(31)과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을 요구받은 상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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