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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9 15:49
"당선시 UFO 봉인 해제" 클린턴, 3차 토론서 언급 가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2  

당선시 UFO에 관한 정부 기밀을 해제하겠다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약이 공염불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위키리크스에 해킹돼 세간에 공개된 조 포데스타 클린턴 캠프 선대본부장의 이메일들에서 UFO에 대한 클린턴 후보의 지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들이 나왔다며 클린턴 측에 오는 '3차 TV토론회'를 UFO에 대해 언급할 최대 기회로 제시했다. 

미국 정부에 기밀 공개를 촉구해온 UFO 신봉론자들은 2014년부터 클린턴을 비롯 대통령 후보에 이 문제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촉구해왔다. 

허핑턴에 따르면 해킹된 이메일 가운데는 클린턴 후보가 지난해 11월 ABC방송의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을 당시 UFO에 관한 질문을 받지 않아 매우 실망했다고 토로하는 내용이 발견됐다. 

이는 클린턴 캠프 홍보차장인 크리스티나 샤키가 방송 녹화가 어땠는지 묻는 포데스타에 보낸 답장으로 "그(키멜)가 끝내 UFO에 관해 묻지 않아 클린턴이 매우 실망했다"며 "클린턴은 사전에 약 5분동안 UAP(미확인 항공 현상)에 대해 연습까지 했었다"고 적혀있었다. 

미국 국립항공이상현상보고센터(NARCAP)가 1999년부터 쓰고 있는 UAP는 UFO를 학문적으로 일컬을때 주로 사용되는 용어다. 

클린턴 후보는 UAP에 대해 5분간 연습까지 했으나 작년 11월 당시 방송에서는 정작 이 용어를 언급조차 못했다. 

결국 클런턴은 이듬해 3월 재출연한 지미키멜쇼에서 UFO문제를 최초 제기했고, 이 때 UAP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UFO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드러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UFO관련 기밀 파일을) 공공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말했다.  

포데스타 선대본부장과 클린턴 후보는 당선시 연방정부의 UFO관련 기밀을 해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네바다주 사막에 있는 비밀군사기지, 일명 '에어리어 51'에 UFO가 있을 것이란 소문의 진위를 밝히겠다는 것이다. 

클린턴 후보는 작년 12월 뉴햄프셔에서 한 지역지와 인터뷰중 지구가 외계인의 타겟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어쩌면 이미 외계인이 다녀갔을 수 있다"며 의미심장하게 답변한 바 있다. 

허핑턴은 "3차 TV토론에서 이 주제가 다뤄지는 것을 막는 주요 방해 요소는 대부분의 언론과 다수의 대중들이 UFO를 심각한 토론장에서 실존하는 문제로 다룰만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3차 토론회가 미국 유권자들이 매일 맞딱드리는 이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최후의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외관계를 주제로 열리는 3차 토론은 19일 오후 6시(시애틀시간 기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실시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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