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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6:40
뮬러와 트럼프 '수상한 만남'…FBI국장직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3  

트럼프 측근 "뮬러의 특검직 수락은 비윤리적"
"면담서 알게된 트럼프 사견, 특검수사에 쓸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특검 임명 하루 전 트럼프 대통령과 연방수사국(FBI) 국장직을 놓고 면담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은 이 같은 뮬러 특검의 행동이 '비윤리적'이라고 꼬집었다. 뮬러가 트럼프와의 면담에서 얻은 러시아 스캔들 관련 정보를 특검 수사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CNN은 13일(현지시간) 한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뮬러 특검이 지난달 16일 트럼프 대통령과 신임 FBI 국장직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뮬러가 특검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미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특검 지명 사실을 불과 30분 전까지도 몰랐다고 보도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이자 인터넷 매체 뉴스맥스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루디는 트럼프가 뮬러 특검을 해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 같다며 "거기에는 충돌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기서 '충돌'(conflict)이란, 트럼프 대통령과 뮬러 특검이 FBI 국장직을 놓고 면담한 사실을 가리킨 것이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실제 루디는 이날 CNN에 뮬러가 특검 임명 하루 전 트럼프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 사실은 "비윤리적이다"라고 꼬집었다.

루디는 "뮬러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 스캔들 수사 등 거의 모든 사안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을 것"이라면서 "그리고 그 다음날 특검에 지명된 뮬러는 그 정보를 지금 수사에 이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당초 뮬러 특검이 신임 FBI 국장 물망에 올랐다는 사실은 지난주 공영 NPR방송의 보도로 인해 이미 알려진 사실이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와 면담까지 진행했다고 처음 보도한 것은 데일리콜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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