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3-17 22:22
신규 확진 93명, 4일째 100명 아래…대구서 또 집단감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1  

완치자 뺀 일별 순확진자 7372→7328→7099→6919→6873명
총 감염자 8413명…"수도권 잔불 여전, 대구서 첫 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순확진자 수가 6일째 감소하면서 국내 유행의 꺾임세가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대구내 첫 요양병원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 날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93명 늘어 총 감염자 수 8413명을 기록했다.

일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1일 242명, 12일 114명, 14일 107명, 15일 76명, 16일 74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17일 84명, 18일 93명으로 다시 조금씩 늘고 있다. 그러나 4일째 100명대를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확진자들이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되면서, 일일 신규 격리해제자 수도 6일째 확진자 수보다 많다. 이날 추가 격리해제자는 139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총 완치자는 1540명으로 늘었다. 완치율도 전날 16.8%에서 18.3%로 상승했다.

완치자가 확진자를 앞서면서 이날 0시 기준 순확진자 수는 6873명으로 6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순확진자 수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 전체 완치자 수를 뺀 개념이다. 여기에 사망자 수를 뺀 수치까지 '0'이 되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종료된다.

순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 7536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3일 7469명, 14일 7372명, 15일 7328명, 16일 7099명, 17일 6919명, 18일 6873명으로 계속 줄고 있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 93명의 지역은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 5명, 충남 3명, 전북 2명, 인천 1명, 광주 1명, 세종 1명, 가강원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순이었다. 검역 과정서 발생한 확진자도 5명이 발생해 입국과정 감염자 수는 총 11명으로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17일 오후까지 경기 성남 은혜의강 교회에서 누적 확진자 50명, 부천 생명수교회 15명을 기록한 가운데 아직 여진이 남아있는 상태다. 또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에서는 PC방과 연쇄감염으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에서는 18일 한사랑요요양병원에서 확진자 80여명이 한꺼번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감염원인은 조사 중으로 이 병원에선 전날부터 확진자 발생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누적 확진자 8413명의 지역은 대구 6144명, 경북 1178명, 서울 270명, 경기 277명, 충남 118명, 부산 107명,  경남 84명,세종 41명, 충북 32명, 인천 32명, 강원 30명, 울산 30명,대전 22명, 광주 17명, 전북 9명, 전남 5명,  제주 4명, 검역 과정 11명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나 84명으로 증가했다.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29만5647명이며, 그중 27만88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6346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60 'MCM 신화' 김성주회장 갑질 논란…김상조체제 첫 타깃? 시애틀N 2017-06-08 2379
13859 동해안에 명태 돌아오나…한두마리 잡히다 한꺼번에 200여마리 포획 시애틀N 2018-04-13 2379
13858 美플로리다 고교서 또 총기사건…올들어 20번째 시애틀N 2018-04-21 2379
13857 "반지 입맞춤 마세요"…교황 거부로 불붙은 가톨릭 문화전쟁(+동영상) 시애틀N 2019-03-27 2379
13856 승객 11명 탄 고속버스 만취운전…신호대기 차량 '쾅' 시애틀N 2019-05-22 2379
13855 미국, 중국판 유튜브 ‘틱톡’ 안보 위반 조사 착수 시애틀N 2019-11-02 2379
13854 미국 금리 1%P 전격인하해 ‘제로금리’수준으로 시애틀N 2020-03-15 2379
13853 BJ에게 별풍선·도박에 펑펑…기아차 취업사기범 150억 탕진 시애틀N 2020-09-10 2379
13852 일본서 죽은 황새 '산황이'…비행기때문에 추락? 시애틀N 2016-01-26 2380
13851 미국, 시애틀서 에콰도르 꺾고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시애틀N 2016-06-17 2380
13850 北 5차 핵실험 이후 김정은 '첫 발걸음'은 어디로? 시애틀N 2016-09-12 2380
13849 샬럿 유가족 '사살 영상' 공개 "총 없으니 쏘지 마세요" 시애틀N 2016-09-24 2380
13848 "급할 때 어쩌라고"…지하철 환승역 절반 화장실 없어 시애틀N 2017-03-02 2380
13847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글로, 세금 올리면 갑당 5500원 이상? 시애틀N 2017-08-27 2380
13846 트럼프 "북미회담장소 5곳 검토…북핵해결 가능성" 시애틀N 2018-04-17 2380
13845 EU, 구글에 1조9000억원 과징금 '철퇴'…"반독점법 위반" 시애틀N 2019-03-21 2380
13844 대구시 "대실병원과 같은 건물, 제이미주병원서 51명 확진" 시애틀N 2020-03-27 2380
13843 '물귀신 작전' 애플 "다른 곳도 똑같다"…삼성 '갤럭시스토어'… 시애틀N 2020-08-28 2380
13842 애플, 무인 자동차 개발?…"카메라에 딱 걸렸어" 시애틀N 2015-02-05 2381
13841 ‘싱가포르 국부’리콴유 초대 총리 별세 시애틀N 2015-03-22 2381
13840 위안화 약세 이제 시작일뿐? 美헤지펀드는 '반토막' 베팅 시애틀N 2015-09-27 2381
13839 삼성전자, 4Q 영업이익 6.1조원…환영향에 반도체 이익 둔화 시애틀N 2016-01-28 2381
13838 [세월호 2년]'안전사회 건설사업' 성금 435억 어떻게 운용? 시애틀N 2016-04-04 2381
13837 [동영상]0.5톤 황소 두마리 맞대결…둘다 즉사 시애틀N 2016-09-20 2381
13836 '1948년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해'...첫 교과서부터 서술 일관 시애틀N 2016-10-05 2381
13835 "집토끼냐 산토끼냐"…'지지율 답보' 안철수의 딜레마 시애틀N 2017-02-11 2381
13834 뮬러와 트럼프 '수상한 만남'…FBI국장직 논의 시애틀N 2017-06-14 2381
13833 정현, 한국 선수로 10년 4개월만에 메이저대회 16강 진출 시애틀N 2018-01-20 2381
13832 中 외교부장 "美와 마찰, 공포에 빠질 이유는 아니다" 시애틀N 2018-09-29 2381
13831 캐나다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사망…1630억 허공에? 시애틀N 2019-02-10 2381
13830 삼성 폴더블폰 '이런 모습'…철통보안에도 끝내 '유출' 시애틀N 2019-02-20 2381
13829 "가엾은 강아지 도와주세요"에 늘어나는 '눈먼 후원금' 시애틀N 2019-02-24 2381
13828 與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나경원 원내대표 징계안 제출 시애틀N 2019-03-13 2381
13827 뉴욕 '체스 챔피언' 등극한 8세 노숙자 난민 소년 시애틀N 2019-03-18 2381
13826 어린 두 아들과 숨진 父 "4개월째 일거리 없고 월세 쪼들려" 시애틀N 2019-11-06 2381
13825 아시아나항공, 두번째 LCC 법인명 '서울에어'로 확정 시애틀N 2015-03-24 2382
13824 코스닥 3.25% 급락…코스피도 2030선으로 후퇴 시애틀N 2015-07-27 2382
13823 日 '불륜 파문' 오토다케 참의원 공천 배제 시애틀N 2016-03-30 2382
13822 [시승기]시속 430㎞ '해무' 타보니…"순식간에 300㎞ 도달" 시애틀N 2016-04-06 2382
13821 '트렁크 시신' 김일곤, 무기선고에 "차라리 사형달라" 시애틀N 2016-06-03 2382
13820 "당선시 UFO 봉인 해제" 클린턴, 3차 토론서 언급 가능 시애틀N 2016-10-19 2382
13819 FBI, 9·11 테러 당시 美 국방부 피해 사진 첫 공개 시애틀N 2017-04-01 2382
13818 "피츠버그 3루 주전 경쟁, 강정호가 이기는 것이 유리" 시애틀N 2019-02-27 2382
13817 정경심, 전자발찌 감수에도 보석청구 기각…구속 유지 시애틀N 2020-03-13 2382
13816 "코로나19 가짜뉴스 잡는다더니"…민주당, 방송법 개정안 '꼼수' 논… 시애틀N 2020-03-26 2382
13815 박영수 전 고검장 테러범 "유전무죄, 무전유죄" 불만 표출 시애틀N 2015-06-19 2383
13814 [MLB] 이치로, 미·일 통산 4257안타…최다안타 신기록 시애틀N 2016-06-16 2383
13813 "평양 고위층 자녀, 韓 EBS 영어프로그램 선호" 시애틀N 2016-09-16 2383
13812 막판 의혹·가짜 뉴스·사전 투표·진영 결집…D-6 막판 4대 변수 시애틀N 2017-05-03 2383
13811 '신생아 태운 구급차전복'…과속과 만취가 빚은 사고 시애틀N 2018-01-01 2383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