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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6 09:07
[MLB] 이치로, 미·일 통산 4257안타…최다안타 신기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3  

<스즈키 이치로가 1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9회 2루타로 미일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운 뒤 관중의 환호에 모자를 벗고 화답하고 있다. © AFP=News1>

신기록 여부 놓고는 여전히 논란

'안타 제조기'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가 미·일 통산 4257개의 안타로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치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까지 통산 4255안타로 피트 로즈의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4256개)에 1개 모자랐던 이치로는 이날 2개의 안타를 때려냈고,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치로는 1회 상대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의 2구째를 받아쳐 포수 앞 내야안타로 로즈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전광판에 이치로와 로즈 이름을 나란히 표시하면서 기록 달성을 축하했다. 

이치로는 멋쩍은 표정으로 관중의 환호에 화답했다. 

여기에 이치로는 9회 2사 1루에서 2루타를 뽑아내면서 로즈를 넘어섰다. 이 안타로 이치로는 빅리그 통산 3000안타에도 21개 만을 남겨두게 됐다.

1992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데뷔한 이치로는 2000년까지 9시즌 동안 1278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그는 데뷔 첫 해 242안타를 터트리는 등 10년 연속 200안타를 돌파했다.

이치로는 2004년 262안타로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웠고, 7차례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현지에선 이치로의 기록을 두고 논란이 여전하다. 메이저리그가 아닌 일본에서 세웠던 기록까지 포함하는 것을 두고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고기록을 갖고 있는 로즈는 이치로의 신기록 수립 여부에 기분 나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로즈는 최근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치로가 대단한 선수인 것은 맞지만 일본에서의 안타까지 포함하는 것은 넌센스"라며 "이런 식이라면 이치로가 고교시절 안타친 것 까지 더해야 할 것 같다"고 비꼬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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