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2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5-15 01:50
경기지사 지지율, 이재명 53.6% 남경필 22.4%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47  

이재명, 전통적인 보수지역서도 남경필에 앞서
인천일보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지지율이 자유한국당 남경필 예비후보 등에게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후보와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남 후보의 경우 20%대에 그치면서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찾지못하고 있다.

인천일보가 15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도’에서 이재명 후보는 53.6%의 지지율을 기록해 남 후보(22.4%)에 31.2%p 앞섰다.    

바른미래당 김영환 예비후보는 3.7%, 정의당 이홍우 예비후보는 1.4%. 민중당 홍성규 예비후보는 1.5%의 지지율에 그쳤다.    

이재명 후보의 경우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꼽히는 북부내륙권(남양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양평·가평·연천)에서 50%가 넘는 지지를 얻었고, 남서해안(부천·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 권역에서도 5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남 후보는 북부내륙권과 남부내륙권(수원·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에서 각각 23.3%, 26.4%를 기록했고, 남서해안 권역에서는 15.4%에 그쳤다.

이재명 후보는 ‘차기 경기도지사 당선 가능성’에서도 60.6%로 1위를 차지했고 남 후보 20.7%, 김 후보 2.0%, 이홍우 후보 1.8%, 홍 후보 0.9% 순이었다.   

투표 당일에도 설문조사에서 선택한 후보를 선택할지에 대해 묻는 ‘후보 지지강도(지속성)’ 항목에서는 지지하는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한다는 응답이 75.2%로, 지지후보를 교체할 수 있다(23.4%)는 응답보다 월등히 높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서는 ‘매우 잘함’ 45.4%, ‘잘 하는 편’ 33.2% 등 긍정평가가 78.6%로 부정평가(16%)를 압도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이 50.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한국당 13.7%, 바른미래당 7.4%, 정의당 6.8%, 민주평화당 1.1%, 기타정당 2.4%로 나타났으며 무당층은 17.7%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월8일과 9일 양일간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중 남성과 여성은 각각 629명과 402명이다. 연령별로는 29세 이하가 207명, 30대 187명, 40대 193명, 50대 231명, 60세 이상이 213명이다. 

지역별로는 남부내륙권(수원시·용인시·성남시·광주시·하남시·이천시·여주시) 368명, 남서해안권(부천시·안양시·시흥시·광명시·군포시·의왕시·과천시) 197명, 남부외곽권(화성시·안산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175명, 북부내륙권(남양주시·의정부시·양주시·구리시·포천시·동두천시·양평군·가평군·연천군) 149명, 북서해안권(고양시·파주시·김포시) 142명이다.

답변은 가상(안심)번호 표집 틀을 이용한 휴대전화(무선) 응답이 61%,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표집 틀을 통한 유선번호 임의걸기(RDD) 응답이 39%로 진행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의 경우 자동응답과 전화면접이 병행 적용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3.9%(총통화 2만6326명)이다.

표본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지난달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반복비례가중법(RIM)을 적용했다. 

전문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60 뉴발란스, '김연아 다운' 할인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오류 시애틀N 2018-11-20 2857
13859 무역전쟁 충격 가시화…서머스 "美中 경기침체 임박" 시애틀N 2019-01-10 2857
13858 '제자 성추행' 덕성여대 前교수 "입술 키스는 안했다" 시애틀N 2015-08-17 2856
13857 비주류 '탈당·분당' 재개 조짐…긴장감 감도는 더민주 시애틀N 2016-01-02 2856
13856 더민주 전남도당, 탈당계 대필의혹 제기…고발방침 시애틀N 2016-01-21 2856
13855 테슬라 전기차 애플 아이폰과 닮은꼴 시애틀N 2016-04-08 2856
13854 "능력 안따라줘 안타까움과 자책"…이례적 北김정은 신년사 시애틀N 2017-01-01 2856
13853 국민의당 경선룰 '현장 80%+여론 20%' 합의 시애틀N 2017-03-10 2856
13852 경찰, 조현민 母 이명희 '갑질 영상' 피해자 진술 확보 시애틀N 2018-04-30 2856
13851 [생활속과학] 김장 맛있게 담그려면… 시애틀N 2018-11-25 2856
13850 "이재명 친형, 교통사고 3일전 정신과 진료받았다" 시애틀N 2019-01-05 2856
13849 <긴급> DJ의 영원한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시애틀N 2019-06-10 2856
13848 "北총격 사망 공무원, 도박 빠져 수천만원 빚 시달렸다" 시애틀N 2020-09-24 2856
13847 이동걸 "아시아나, 분리매각도 힘들어 걱정…제주항공 기안기금 검토” 시애틀N 2020-09-28 2856
13846 노승일 "靑, 모범답안 주면서 검찰 진술 회유" 시애틀N 2017-01-24 2855
13845 北, 평창에 모란봉악단 파견할까…실무대표단에 현송월 포함 시애틀N 2018-01-13 2855
13844 靑 "주한미군 철수 언급은 비용 때문인 듯…북핵과 분리해봐야" 시애틀N 2018-06-13 2855
13843 펜스 美부통령 "北에 전례없는 외교·경제 압박 계속" 시애틀N 2018-11-11 2855
13842 영 김 역전돼 美연방의원 당선 '불투명'…상대 후보에 941표 뒤져 시애틀N 2018-11-15 2855
13841 송영길 "선출되지 않은 검찰에 막강한 권력 주는 것은 통제 필요" 시애틀N 2019-12-28 2855
13840 배럿 美대법관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26일 본회의 표결 시애틀N 2020-10-22 2855
13839 北 TV, 김정은 왼쪽다리 저는 영상 공개 시애틀N 2014-11-06 2854
13838 선원 없는 유령선엔 난민 450명이…목숨 건 해상 엑소더스 시애틀N 2015-01-02 2854
13837 "조건만남 하자" 女 알몸사진 올렸더니…男 559명 3억8천만원 입금 시애틀N 2015-10-15 2854
13836 "中, 北 국경에 병력 10만 집결…2급 전비태세" 시애틀N 2017-04-25 2854
13835 법원, 한진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다툼 여지 있어" 시애틀N 2018-06-04 2854
13834 노르웨이 의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시애틀N 2018-06-14 2854
13833 밤새 술마신 日여성 차에 방치된 두 딸 결국 숨져 시애틀N 2020-09-07 2854
13832 코스타리카, 세계최대급 투리알바 화산 폭발…긴장고조 시애틀N 2014-10-31 2853
13831 케냐 여행 다녀온 교사 '에볼라 공포' 때문에 결국 사임 시애틀N 2014-11-04 2853
13830 [연봉공개]두산重 박지원 부회장, 작년 보수 17.6억원 시애틀N 2015-03-30 2853
13829 민족대이동 추석 당일 527만대…'역대 최대 귀성 통행량' 시애틀N 2015-09-29 2853
13828 이재현 CJ그룹 회장 며느리 이래나씨 사망 시애틀N 2016-11-05 2853
13827 KTX·SRT 무정차 확대 '빨라진' 고속철, 항공 이용객 '대이동'할… 시애틀N 2017-03-12 2853
13826 "美 명문대 합격률 최저 수준…입학 갈수록 어렵다" 시애틀N 2019-04-01 2853
13825 샌프란시스코, 결정 내렸다…내년부터 전자담배 '금지' 시애틀N 2019-06-26 2853
13824 WP, 성형수술 실태 조명…"한국은 성형수술 수도" 시애틀N 2015-05-17 2852
13823 서울시, '50만원 수수' 구청 국장 해임…'박원순법' 첫 적용 시애틀N 2015-06-30 2852
13822 박영수 특검 "세월호 7시간·최태민 유사종교 수사한다" 시애틀N 2016-12-02 2852
13821 안희정 내일 구속갈림길…'컨테이너 거주'가 영장발부에 영향? 시애틀N 2018-03-25 2852
13820 17년만 최악 실업률?…靑 "고용률 66.1%로 사상 최고수준" 시애틀N 2018-04-12 2852
13819 천재라고 속여 정자 기증해 아이 36명 태어나게 한 정신병 전과자 시애틀N 2020-09-14 2852
13818 아베 회담 배석 이반카, 주일 美 대사 내정? 日 들썩 시애틀N 2016-11-18 2851
13817 '여성·50대·보수' 표심이 장미대선 가른다…판세요동 주도 시애틀N 2017-04-24 2851
13816 김무성 의원 '노룩패스'로 이달의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시애틀N 2017-06-19 2851
13815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허풍쟁이 트럼프에 표 안줬다" 시애틀N 2017-11-05 2851
13814 安 "DJ비자금 의혹, 박주원 제보 사실이면 상응조치" 시애틀N 2017-12-08 2851
13813 안철수 "김문수 결심해주면 다른데 다 뺏겨도 서울은 지키겠다" 시애틀N 2018-06-07 2851
13812 내년 3월부터 '군복무 경험' 대학 학점 인정…12개大 1만명 시애틀N 2018-08-20 2851
13811 온라인으로 고액 송금할 때 보이스피싱 '경고창' 뜬다 시애틀N 2018-11-05 2851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