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27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6-13 00:54
靑 "주한미군 철수 언급은 비용 때문인 듯…북핵과 분리해봐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55  

"CVID 표현 없어도 북미정상간 의미 확인이 중요"
"남북미 정상회담·종전선언, 추후 진행될 수 있어"



청와대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12일) "언젠가는 (주한) 미군을 데려오고 싶다"면서 향후 주한미군 철수를 계획하고 있는 듯한 취지의 언급을 한 데에 "비용 때문인 듯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주한미군과 관련, 현재 고려하는 건 아니지만 "언젠가는 데려오고 싶다"고 한 데에 "북미회담에서 논의된 건 없는 것이고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주둔 비용 문제에 대해선 늘 불만이 있지 않았냐"며 이렇게 말했다.

관계자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날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방한(訪韓)해 14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기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에게 (북미회담 및 기자회견에 대해) 자세히 얘길 들어봐야 하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뉘앙스는 북핵과 관련된 부분은 아닌듯해 면밀히 분리해봐야할 듯하다"고 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전날 북미정상간 공동합의문에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빠진 것에 대해선 "양 정상이 CVID에 대한 의미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서로를 신뢰할만한다고 판단한 게 중요한 것"이라고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관계자는 또 우리 정부 차원에서 남북미 정상회담이나 종전선언 추진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어제의 경우, 북미에 집중해야할 시점이라 종전(선언)은 안 들어가는 게 맞았던 거라 본다. 이후 양측(북미)간 여러 사항들을 협의해 진행하다보면 그 과정에 (남북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이)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현안점검회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언급을 포함,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는 발언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쟁게임(한미연합군사훈련)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60 故 신성일, 당대 '최고 미남+인기 배우'…한국영화계 큰별 지다 시애틀N 2018-11-03 2860
13859 "이재명 친형, 교통사고 3일전 정신과 진료받았다" 시애틀N 2019-01-05 2860
13858 "北총격 사망 공무원, 도박 빠져 수천만원 빚 시달렸다" 시애틀N 2020-09-24 2860
13857 北, 평창에 모란봉악단 파견할까…실무대표단에 현송월 포함 시애틀N 2018-01-13 2859
13856 월성3호기 냉각재 누출로 29명 피폭…"건강 이상 없어" 시애틀N 2018-06-13 2859
13855 송영길 "선출되지 않은 검찰에 막강한 권력 주는 것은 통제 필요" 시애틀N 2019-12-28 2859
13854 이동걸 "아시아나, 분리매각도 힘들어 걱정…제주항공 기안기금 검토” 시애틀N 2020-09-28 2859
13853 WP, 성형수술 실태 조명…"한국은 성형수술 수도" 시애틀N 2015-05-17 2858
13852 '독사탕' 먹은 필리핀 학생 1350명 병원행…250명 입원 시애틀N 2015-07-11 2858
13851 '제자 성추행' 덕성여대 前교수 "입술 키스는 안했다" 시애틀N 2015-08-17 2858
13850 "조건만남 하자" 女 알몸사진 올렸더니…男 559명 3억8천만원 입금 시애틀N 2015-10-15 2858
13849 美 B-52 폭격기 전격 출격…4차핵실험 北 '숨통조이기' 시애틀N 2016-01-10 2858
13848 "능력 안따라줘 안타까움과 자책"…이례적 北김정은 신년사 시애틀N 2017-01-01 2858
13847 安 '정당정치'·李 '재벌개혁' 맹공·文 방어전…민주 첫 토론… 시애틀N 2017-03-03 2858
13846 국민의당 경선룰 '현장 80%+여론 20%' 합의 시애틀N 2017-03-10 2858
13845 경찰, 조현민 母 이명희 '갑질 영상' 피해자 진술 확보 시애틀N 2018-04-30 2858
13844 밤새 술마신 日여성 차에 방치된 두 딸 결국 숨져 시애틀N 2020-09-07 2858
13843 가수 배다해 괴롭힌 남성 신원 파악…경찰 "수사 중" 시애틀N 2020-11-12 2858
13842 靑 "주한미군 철수 언급은 비용 때문인 듯…북핵과 분리해봐야" 시애틀N 2018-06-13 2857
13841 李총리 "BMW 발표 신뢰 못얻어…국토부, 사후조치 취하라" 시애틀N 2018-08-07 2857
13840 트럼프 "내년초 김정은 만난다…서두르지 않을 것" 시애틀N 2018-11-07 2857
13839 펜스 美부통령 "北에 전례없는 외교·경제 압박 계속" 시애틀N 2018-11-11 2857
13838 "이정옥 여성부장관 후보자 딸도 고3때 책 내고 印대통령 추천사" 시애틀N 2019-08-25 2857
13837 배럿 美대법관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26일 본회의 표결 시애틀N 2020-10-22 2857
13836 선원 없는 유령선엔 난민 450명이…목숨 건 해상 엑소더스 시애틀N 2015-01-02 2856
13835 서울시, '50만원 수수' 구청 국장 해임…'박원순법' 첫 적용 시애틀N 2015-06-30 2856
13834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 구한 '영웅 견공' 시애틀N 2015-11-03 2856
13833 비주류 '탈당·분당' 재개 조짐…긴장감 감도는 더민주 시애틀N 2016-01-02 2856
13832 KTX·SRT 무정차 확대 '빨라진' 고속철, 항공 이용객 '대이동'할… 시애틀N 2017-03-12 2856
13831 안희정 내일 구속갈림길…'컨테이너 거주'가 영장발부에 영향? 시애틀N 2018-03-25 2856
13830 노르웨이 의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시애틀N 2018-06-14 2856
13829 경찰청장, 이재명 주장 정면반박 "수십차례 분석한 결론" 시애틀N 2018-11-19 2856
13828 노승일 "靑, 모범답안 주면서 검찰 진술 회유" 시애틀N 2017-01-24 2855
13827 '여성·50대·보수' 표심이 장미대선 가른다…판세요동 주도 시애틀N 2017-04-24 2855
13826 "북·미, 이번 주말 싱가포르서 정상회담 준비 협의" 시애틀N 2018-05-23 2855
13825 영 김 역전돼 美연방의원 당선 '불투명'…상대 후보에 941표 뒤져 시애틀N 2018-11-15 2855
13824 "美 명문대 합격률 최저 수준…입학 갈수록 어렵다" 시애틀N 2019-04-01 2855
13823 北 TV, 김정은 왼쪽다리 저는 영상 공개 시애틀N 2014-11-06 2854
13822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평화 위해서라도 교회 분열 끝내야" 시애틀N 2014-11-30 2854
13821 "中, 北 국경에 병력 10만 집결…2급 전비태세" 시애틀N 2017-04-25 2854
13820 17년만 최악 실업률?…靑 "고용률 66.1%로 사상 최고수준" 시애틀N 2018-04-12 2854
13819 법원, 한진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다툼 여지 있어" 시애틀N 2018-06-04 2854
13818 67세 할머니 출산…中 '최고령 산모' 새기록 시애틀N 2019-10-28 2854
13817 천재라고 속여 정자 기증해 아이 36명 태어나게 한 정신병 전과자 시애틀N 2020-09-14 2854
13816 코스타리카, 세계최대급 투리알바 화산 폭발…긴장고조 시애틀N 2014-10-31 2853
13815 케냐 여행 다녀온 교사 '에볼라 공포' 때문에 결국 사임 시애틀N 2014-11-04 2853
13814 [연봉공개]두산重 박지원 부회장, 작년 보수 17.6억원 시애틀N 2015-03-30 2853
13813 이재현 CJ그룹 회장 며느리 이래나씨 사망 시애틀N 2016-11-05 2853
13812 박영수 특검 "세월호 7시간·최태민 유사종교 수사한다" 시애틀N 2016-12-02 2853
13811 이재용-최순실-김기춘 나란히 서울구치소서 '한솥밥' 시애틀N 2017-02-16 2853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