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6-03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1-30 11:48
사활건 세불리기…국민의당, 인재영입-교섭단체 투트랙 총력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70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왼쪽부터),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김한길 상임부위원장이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 초청 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16.1.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정치신인 및 유력인사 영입 주력…합류 의원들, 교섭단체 구성 안간힘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당인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정치신인 등 인물영입과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현역의원 합류 등을 이끌어내는 데 총력전을 펴고 있다. 


당 지지율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인물영입과 조속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국민의당은 최근 정치신인 등 인재들의 합류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29일 종합편성채널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약해 온 강연재 김경진 변호사, 김철근 동국대 사회과학대 교수, 이용호 전 경향신문 기자 등 4인과 20년 이상 시설관리와 환경미화원으로 일해온 공무직 노조원 2명의 입당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의당은 전날(28일)엔 '민생법제 전문가' 이건태 변호사와 소외계층 학생 지원단체 '꿈퍼나눔마을' 촌장인 정재흠 회계사의 합류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거물급 인사들의 영입에도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공공경영연구원장, 장하성 고려대 교수 등이 꼽히고 있다. 

여기엔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건강상의 이유로 창당 이후 2선으로 후퇴할 예정인 만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맞설 만한 상징적 인물이 필요하다는 측면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 전 총리는 국민의당 행(行) 여부가 불투명한 것은 물론 현실정치 참여여부 자체를 고민하고 있고, 김 원장과 장 교수는 현실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외곽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영입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이와는 별도로 김한길 의원과 주승용 원내대표 등을 중심으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접촉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국민의당 소속 의원은 17명으로 교섭단체 구성까지 3명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 원내대표는 29일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조만간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고, 박주선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설 연휴 전후로 20석이 채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로선 호남지역 의원들의 합류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더민주 잔류를 선언한 박혜자 의원을 제외하고 김영록 이개호 의원은 꾸준히 합류 가능성이 있는 의원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전격 국민의당에 합류하거나 입당은 하지 않고 교섭단체를 함께 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더민주를 탈당한 후 외곽지대에 머물고 있는 최재천 의원의 합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안 의원은 최근 최 의원과의 회동을 요청했지만, 최 의원의 중국 방문 일정으로 인해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민주내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노웅래 민병두 의원과 비대위 구성에서 제외돼 체면을 구긴 이종걸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국민의당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민생형 인재 등 다양한 인재영입도 되고,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모실 수 있는 분들을 모시면 결과론적으로 나중엔 우리의 점수가 좋을 것"이라며 "돈과 조직, 세로 하는 것은 우리가 안 되기 때문에 우리 방식대로 아이디어를 갖고 창조적으로 해서 어떻게든 고비를 넘기려고 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60 뎅기열 세계 확산…하와이, 대만, 인도 등 급증 '비상' 시애틀N 2015-12-23 2845
13859 노승일 "靑, 모범답안 주면서 검찰 진술 회유" 시애틀N 2017-01-24 2845
13858 安 '정당정치'·李 '재벌개혁' 맹공·文 방어전…민주 첫 토론… 시애틀N 2017-03-03 2845
13857 국민의당 경선룰 '현장 80%+여론 20%' 합의 시애틀N 2017-03-10 2845
13856 "中, 北 국경에 병력 10만 집결…2급 전비태세" 시애틀N 2017-04-25 2845
13855 바른정당 운명 2일 '결정'…의원 14명 집단탈당 시사 시애틀N 2017-05-01 2845
13854 北, 평창에 모란봉악단 파견할까…실무대표단에 현송월 포함 시애틀N 2018-01-13 2845
13853 "북·미, 이번 주말 싱가포르서 정상회담 준비 협의" 시애틀N 2018-05-23 2845
13852 <긴급> DJ의 영원한 동반자 이희호 여사 별세…향년 97세 시애틀N 2019-06-10 2845
13851 선원 없는 유령선엔 난민 450명이…목숨 건 해상 엑소더스 시애틀N 2015-01-02 2844
13850 美 B-52 폭격기 전격 출격…4차핵실험 北 '숨통조이기' 시애틀N 2016-01-10 2844
13849 KTX·SRT 무정차 확대 '빨라진' 고속철, 항공 이용객 '대이동'할… 시애틀N 2017-03-12 2844
13848 17년만 최악 실업률?…靑 "고용률 66.1%로 사상 최고수준" 시애틀N 2018-04-12 2844
13847 트럼프 "내년초 김정은 만난다…서두르지 않을 것" 시애틀N 2018-11-07 2844
13846 뉴발란스, '김연아 다운' 할인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오류 시애틀N 2018-11-20 2844
13845 "美 명문대 합격률 최저 수준…입학 갈수록 어렵다" 시애틀N 2019-04-01 2844
13844 조국 "딸 논문, 집에 있는 서울대 지급 PC로 작성"…본인 관련 부인 시애틀N 2019-09-06 2844
13843 연말 시한 앞두고 전화 걸어온 트럼프…文 중재역 효과볼까 시애틀N 2019-12-07 2844
13842 밤새 술마신 日여성 차에 방치된 두 딸 결국 숨져 시애틀N 2020-09-07 2844
13841 '세월호 추모문화제' 충돌없이 해산…5월1일 청와대 행진 시애틀N 2015-04-25 2843
13840 안희정 내일 구속갈림길…'컨테이너 거주'가 영장발부에 영향? 시애틀N 2018-03-25 2843
13839 온라인으로 고액 송금할 때 보이스피싱 '경고창' 뜬다 시애틀N 2018-11-05 2843
13838 내년 3월부터 '군복무 경험' 대학 학점 인정…12개大 1만명 시애틀N 2018-08-20 2842
13837 "이정옥 여성부장관 후보자 딸도 고3때 책 내고 印대통령 추천사" 시애틀N 2019-08-25 2842
13836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평화 위해서라도 교회 분열 끝내야" 시애틀N 2014-11-30 2841
13835 '제자 성추행' 덕성여대 前교수 "입술 키스는 안했다" 시애틀N 2015-08-17 2841
13834 더민주 전남도당, 탈당계 대필의혹 제기…고발방침 시애틀N 2016-01-21 2841
13833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법' 통과…향후 절차와 후보군은? 시애틀N 2016-11-17 2841
13832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허풍쟁이 트럼프에 표 안줬다" 시애틀N 2017-11-05 2841
13831 이정렬 변호사 "'혜경궁 김씨' 사건 손 떼겠다" 시애틀N 2018-11-25 2841
13830 [카드뉴스] 나른하고 축축 처지는 4월의 피로해소 음식 시애틀N 2019-04-17 2841
13829 "사우디 정유시설 드론테러 당해 유가 10弗 ↑…韓 직격탄" 시애틀N 2019-09-15 2841
13828 "방송 관장하는 분, 한동훈 내쫓을 보도 나간다며 전화" 시애틀N 2020-08-06 2841
13827 오리온, 까메오 등 과자 용량·가격 낮춘다 시애틀N 2016-07-19 2840
13826 19일 전국서 100만 촛불 다시 타오른다 시애틀N 2016-11-18 2840
13825 이재용-최순실-김기춘 나란히 서울구치소서 '한솥밥' 시애틀N 2017-02-16 2840
13824 日여행 보이콧 장기화 되면 방한 시장은? 시애틀N 2019-08-03 2840
13823 대구 신천지 교회서만 확진자 38명…오늘 23명 폭발 증가 시애틀N 2020-02-20 2840
13822 코스타리카, 세계최대급 투리알바 화산 폭발…긴장고조 시애틀N 2014-10-31 2839
13821 김무성 의원 '노룩패스'로 이달의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시애틀N 2017-06-19 2839
13820 경기지사 지지율, 이재명 53.6% 남경필 22.4% 시애틀N 2018-05-15 2839
13819 李총리 "BMW 발표 신뢰 못얻어…국토부, 사후조치 취하라" 시애틀N 2018-08-07 2839
13818 무더위로 배춧값 한달 새 86% 폭등…김치 한 포기 담그려면 1.6만원 시애틀N 2018-08-08 2839
13817 한국계 미국인 작가 스테프 차, LA타임스 도서상 수상 시애틀N 2020-04-20 2839
13816 유엔 외교, 시작에 불과…한미 정점찍고 한중일·한일 '마무리' 시애틀N 2015-09-27 2838
13815 신경숙 평론가 남편 '소설가 이인화 표절 의혹' 다시 제기 시애틀N 2015-11-30 2838
13814 美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괌 배치…北·中 압박 강화 시애틀N 2016-08-10 2838
13813 박영수 특검 "세월호 7시간·최태민 유사종교 수사한다" 시애틀N 2016-12-02 2838
13812 경찰청장, 이재명 주장 정면반박 "수십차례 분석한 결론" 시애틀N 2018-11-19 2838
13811 인터넷 이용자 86% "가짜뉴스에 속았다"…주로 페이스북 시애틀N 2019-06-12 2838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