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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7 12:53
"취임식에 100만 인파" 주장한 트럼프, 입증 사진 수소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92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보기 위해 몰린 인파. © AFP=뉴스1>


자신의 취임식에 100만명이 몰렸다고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뒷받침할 사진을 국립공원관리청(NPS)에 요청했다고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다음날인 21일 마이클 T 레이놀즈 NPS 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주문을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NPS 트위터 계정이 자신의 취임식과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취임식 인파를 비교하는 게시글을 공유(리트윗)한 것에 대한 불쾌감도 드러냈다. 

WP에 따르면 이는 자신의 취임식에 몰린 인파 수가 '평균 이하'라는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목적이다. 

앞서 미 언론들은 트럼프 취임식에 약 80만명의 시민들이 모인 것으로 파악했다. 2009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식 당시 모인 180만명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하지만 백악관 측은 언론 보도를 부정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취임식 인파가 "역대급"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같은날 미 중앙정보국(CIA)를 방문한 자리에서 "(취임식 인파는) 100만명을 넘을 것"이라며 "언론인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정직한 인간들"이라고 비난했다.

레이놀드 청장은 이후 항공에서 찍힌 추가 사진을 내무부를 통해 백악관에 전달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도 100만명이 넘는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WP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사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접근성이 높고 끊임없이 연락을 취하는 트럼프의 통치 스타일" "그는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다. 행동을 취하고 일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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