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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6 13:18
클린턴 부부 14년간 연설로 벌어들인 수입 '1832억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88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이자 올해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 AFP=뉴스1>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자 2016년 미국 유력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4년간 연설로 벌어들인 수입이 1억5300만달러(약 18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클린턴 부부는 2001년 2월부터 힐러리가 민주당 경선레이스를 시작하기 직전인 2015년 5월까지 총 729차례의 연설과 강의를 통해 1억5300만달러를 받았다. 

매 연설당 평균 21만795달러(약 2억5200만원)를 받은 셈이다.

클린턴 부부는 특히 골드만삭스, UBS 등 최소 39차례에 걸쳐 대형은행들의 요청으로 연설을 하고 최소 770만달러를 받았다고 CNN은 설명했다.

클린턴 전 장관 혼자서만 대형은행에서 최소 8차례에 걸쳐 연설, 강의 등을 했으며 이를 통해 18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클린턴 부부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고액의 연설료를 받아 부를 축적해온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클린턴 전 장관의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버몬트)은 클린턴의 연설료 논란을 공개적으로 공격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 3일 뉴햄프셔 더럼에서 열린 민주당 토론회에서도 클린턴을 겨냥해 "월가로부터 1500만달러를 모은 수퍼팩을 보유하고 제약회사 등 이익단체들로부터 그 많은 돈을 끌어모으는 사람을 바로 기성정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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