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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05 12:28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허풍쟁이 트럼프에 표 안줬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55  

美 '대통령들의 전쟁' 발발?…백악관, 즉각 반격



미국에서 '대통령들의 전쟁'이 발발한 것일까.


전직 대통령이자 같은 공화당 출신인 부시 부자(父子)가 현직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부시 부자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처음으로 밝히고 트럼프를 '허풍쟁이'라고 불렀다.

이 발언은 미국의 역사 작가인 마크 업디그로브가 출간한 저서 '마지막 공화당원들'에 실렸다. 이는 41대와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를 인터뷰한 책이다.

업디그로브는 그 중 이 같은 내용을 4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부시 부자가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알려진 '정설'이었다.

아버지 부시는 비공식 석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쟁자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했으며 아들 부시 역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두 사람의 비판에 즉각 반격했다. 미국에서 같은 당 출신인 전직과 현직 대통령이 공격적 언사를 주고 받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CNN방송에 "아들 부시의 결정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외교정책 실수 중 하나"라고 비난하면서 "만약 한 대선후보(트럼프)가 정당 하나(공화당)를 해체할 수 있다면, 전임인 두 대통령(부시 부자)이 실제 얼마나 많은 족적을 남겼는지는 말 다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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