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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3 00:18
[올림픽] 100점 만점에 -1.75…클로이 김, 어려서 못 땄던 '올림픽 金' 찾았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91  

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압도적 기량으로 금메달



어려서 못 땄던 올림픽 금메달을 찾았다.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18·미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에 얻은  93.75점을 잘 지키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프파이프 결선에서는 1~3차 시기 중 높은 점수가 순위에 반영된다.

결선 1차 시기에서 클로이 김은 흠 잡을데 없는 경기력으로 93.75점을 획득, 1위에 올랐다. 2차 시기에서는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넘어지며 41.50점에 그쳤지만 금메달 획득에 문제가 되지 못했다. 3차 시기 점수는 98.25점이었다.

클로이 김은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세계적인 스타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인 재미교포 2세로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4살 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한 클로이 김은 6살 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2009년 호주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1인자로서 지위를 굳혀나갔다.

기술적으로도 특별함을 갖는 클로이 김이다. 2016년 US 스노보드 그랑프리에서는 여자 선수 최초로 '2연속 1080도 회전'에 성공했다. 남자 '하프파이프 황제' 숀 화이트(미국)와 함께 세계에서 딱 2명 뿐인 100점 만점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하다.

타임지는 2015년부터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명'에 클로이 김의 이름을 넣고 있다. 그런 클로이 김에게는 스포츠용품, 자동차, 화장품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노보드 천재'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13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에서 화려한 공중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8.2.1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미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어도 금메달은 클로이 김의 것이 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당시 클로이 김은 나이 제한에 걸려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나이가 차 처음 출전하게 된 평창동계올림픽. 클로이 김에게 이번 대회는 부모님의 나라에서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으며 금메달까지 획득한 뜻깊은 경험이 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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