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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8 15:57
'전 직장 성추행 전력' 숨긴 우버 간부, 사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73  

'혁신기업' 자처 우버, 잇단 성희롱 문제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 우버의 아미트 싱할 기술 수석 부사장이 27일(현지시간) 사임했다. 이전 직장인 구글에서 성추문에 휘말렸던 사실을 회사 측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27일 싱할 부사장에게 사임할 것을 직접 권고했다. 

NYT는 싱할이 구글에 재직중이던 2015년 한 직원을 성추행했으며 구글은 내부조사를 통해 피해자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싱할의 성추행 혐의는 우버가 최근 직장내 성희롱 실태에 대해 내부 조사에 착수하면서 더 큰 문제로 번졌다. 

전 세계적인 혁신 기업을 자처하는 우버를 둘러싸고 최근 직장내 성희롱·성차별 논란이 거세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지난해 회사를 떠난 여직원이 재직 중 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해 이를 회사에 고발했으나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여직원에 대한 성차별이 암묵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15년간 구글에서 검색기술 책임자로 재직한 싱할은 지난달 우버에 합류해 데이터 매핑 등을 담당했다. 

NYT에 따르면 싱할은 구글 측이 해고 조치에 나서기 전인 지난해 2월 자진 사임했다. 여기에 회사가 싱할을 위해 환송회까지 열어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싱할은 당시 고별사에서 "자선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오자 싱할은 27일 성명을 통해 "나는 (성희롱을) 한 적도, 그냥 넘어간 적도 없다"며 "20년간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그런 행위 때문에 비난을 받아본적이 없다. 구글을 떠나기로 한건 자발적인 결정이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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