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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5 12:14
野 공천 배제에 탈락의원들 반발…이해찬·정호준 탈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99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15일 세종시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친 뒤 차량에 타고 있다. 2016.3.1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미경·이상직 재심신청…당 재심위 정청래·최규성 기각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시·6선)·정호준(서울 중·성동을·초선) 의원이 15일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하는 등 더민주발(發) '공천 탈락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은 전날(14일)에만 두 사람을 포함해 5선의 이미경 의원(서울 은평갑)까지 세 사람을 공천서 탈락시켰다.

이날 두 사람의 탈당으로 지난달 24일 1차 컷오프부터 이날 현재까지 컷오프로 인해 탈당한 사람은 강동원(전북 남원시순창군·초선)·전정희(익산시을·초선)·홍의락(비례·초선·대구 북구을 예비후보) 의원을 포함해 총 5명이 됐다.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구갑·3선)도 재심결과에 따라 탈당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해찬 의원은 이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단 뜻을 밝혔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공천 배제 이유와 근거가 없다"며 "이제 잠시 제 영혼 같은 더민주를 떠나려 한다.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도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공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와 저를 지지해준 분들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더민주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의 경우, 아버지 정대철 전 고문이 지난 1월 더민주를 탈당해 국민의당에 합류했기 때문에 정 의원이 부친의 뒤를 따를지 주목되고 있다. 

정 의원은 회견 후 국민의당 합류 여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떴지만, 조만간 자신의 거취를 밝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만약 정 의원이 국민의당에 합류하게 된다면, 국민의당은 원내교섭단체(현역의원 20명 이상)를 구성하게 된다.

이미경 의원은 재심을 신청했다. 이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경쟁력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대안도 없이 '전략'이라는 이유로 저를 공천배제한다면, 오직 총선승리를 위해 한 길을 걸어온 은평갑 당원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발표된 1차 경선지역 발표 결과, 최형재 예비후보에게 패한 이상직 의원(전주시을·초선)도 재심을 신청했다. 전주을 시·도의원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 예비후보의 '지나친 투표 독려' 행위 등을 지적하며 "재심의하지 않을 경우, 집단탈당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위원장 박현석)는 재심을 신청한 5명의 의원들 중 정청래(서울 마포을·재선)·최규성(전북 김제완주군·3선) 의원은 기각하기로 하고, 윤후덕 의원(경기 파주시갑·초선)은 인용키로 했다. 

부좌현(경기 안산시단원구을·초선)·전병헌 의원은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하기로 해 검토가 더 이어진다.

아울러 단수공천을 받은 당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충북 청원군·3선)에 대해 이종훈 예비후보가 청구한 재심은 받아들여졌으며, 이종걸 원내대표(경기 안양시만안구·4선)의 단수공천에 대한 재심 신청은 기각됐다. 변 의원은 "당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겸허히 수용하고 따르겠다"고 말했다. 재심위의 심사결과는 비대위에 보고돼 최종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정호준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2016.3.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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