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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00:57
북미 싱가포르 협상팀, 회담장 선정 임박…3일째 협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39  

오전 北숙소 떠나 美숙소로 향한 듯



북한과 미국 실무진이 싱가포르에서 내달 12일 개최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 경호에 대한 3일째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서격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31일 오전 10시께(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북한 대표단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풀러튼 호텔을 출발했다. 

김 부장 측은 이날 조 헤이긴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대표단 측이 머물고 있는 센토사섬 소재 카펠라 호텔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창선 부장은 전날 오후에도 4시간 이상 카펠라 호텔에 머물렀다. 

북미가 이날에도 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비롯한 경호 등 문제에 대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이와 관련 전날 일본 NHK는 카펠라 호텔 내에서 김창선 부장이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김 부장은 미측 협상팀과 회담장 최종 선정 등에 관해 입장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날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12일 회담 진행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에 앞서 김창선 부장은 이날 머물던 호텔에데서 투숙객이 이용하는 지하주차장이 아닌 우회 통로를 통해 호텔을 빠져나갔다.

이날 오전 9시를 전후로 각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취재진들이 김 부장이 묵고 있는 호텔로 모여들었다. 9시 30분쯤 싱가포르 외교부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호텔로 진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그러나 김 부장 측은 호텔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상업시설 출구로 이어지는 우회 통로를 통해 호텔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진다.  이 우회 통로는 전날 김 부장 일행이 호텔로 귀환하면서 이용하기도 했다. 

김 부장 일행이 싱가포르에 머무는 기간 외부 노출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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