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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5 01:31
한국 여자 기대수명 85.4년 OECD 4위…남자는 15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1  

[생명표]OECD 가입 땐 평균 이하, 이후 빠르게 늘어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남자는 1.4년, 여자는 2.3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6년 생명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남자 79.3년, 여자 85.4년으로 OECD 평균보다 각 1.4년, 2.3년 높았다. 

남자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아이슬란드(81.2년)로 한국보다 1.9년이 높았다. 한국 남자의 기대수명은 OECD 35개 회원국 중 15위를 차지했다. 

여자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7.1년)으로 한국보다 1.7년 높았다. 한국 여자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4위에 올랐다.

한국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1년으로 OECD 평균(5.2년)보다 0.9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생존년수)은 OECD 평균(남자 17.9년·여자 21.1년)보다 남자는 0.5년, 여자는 1.4년 높았다.

OECD 가입 시점(1996년)에는 기구 평균보다 남자는 1.3년, 여자는 1.0년 낮았으나 한국의 고령층 기대여명은 20년간 남자 4.8년, 여자 4.9년 증가하는 등 OECD 평균(남자 3.0년·여자 2.5년 증가)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80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OECD 평균(남자 8.2년·여자 9.7년)보다 남자는 0.1년 낮았고 여자는 0.5년 높았다. 

OECD 가입 시점에서 살펴보면 기구 평균보다 한국 남자는 0.6년, 여자는 0.5년 낮았다.

남자의 기대여명은 지난해에도 여전히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여자의 경우 빠른 속도로 개선돼 2013년부터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 News1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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