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3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7-18 02:00
네살배기 어린이집 차속 질식사 사건…국민청원 봇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93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방치된 네살배기 김모양이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사건 관련 청원글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오전 현재 40여건의 청원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어린이집 관계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과 재발방지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수의 청원인들은 "아이들의 출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어린이집을 폐교하고 책임 있는 원장, 교사, 기사를 강력하게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등하원 자동알리미와 재발방지 법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날 오후 4시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서 김양이 질식사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통학차량 운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원생 9명을 태우고 어린이집에 도착했으나 김양이 내리지 못한 것을 확인하지 않은 채 문을 잠갔다. 

교사들은 수업 종료시간인 오후 4시30분까지 김양의 출석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동두천시의 17일 낮 최고 기온은 32.2도였다. 

김양이 갇혔던 통학차량은 뙤약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어린이집 건물 옆에 온 종일 세워져 있었다. 

김양은 뒷좌석에서 질식사한 채 뒤늦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측은 김양이 오후 1시께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조사에서 운전기사와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차량에서 모두 내린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의뢰하는 한편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10 폭염으로 하동 섬진강 재첩축제 무기 연기…안전사고 우려 시애틀N 2018-07-19 3074
13609 '위아래 접는'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X' 내년초 출시? 시애틀N 2018-07-19 2977
13608 닛케이 "김정은, 9월 유엔총회 불참할 듯" 시애틀N 2018-07-19 3126
13607 서은경 이사장 연구비 의혹…과기계 인사검증 또 '구멍' 시애틀N 2018-07-19 3042
13606 스마트폰으로 자율주행차 불러 타고 자율주행 성공…ETRI 시애틀N 2018-07-19 2890
13605 미국 연예인들 "개고기 먹지마라" LA총영사관서 시위 시애틀N 2018-07-18 3269
13604 최저임금 반격 나선 편의점 본사…"김상조·언론, 갑을 프레임…억울" 시애틀N 2018-07-18 3719
13603 '마린온' 순직 해병장병 5명, 1계급 특진 추서…'최대 예우' 시애틀N 2018-07-18 3582
13602 ‘파죽지세’ 비트코인 7400달러선마저 돌파 시애틀N 2018-07-18 3494
13601 한달에 수천만원…유기동물 이용한 SNS 불법모금 만연 시애틀N 2018-07-18 3062
13600 네살배기 어린이집 차속 질식사 사건…국민청원 봇물 시애틀N 2018-07-18 2995
13599 '갤럭시노트9' 실물사진 유출…파랑 본체에 노랑 S펜 '조화' 시애틀N 2018-07-18 3408
13598 파월 연준 의장 "美 물가안정 속 고성장 지속" 자신감 시애틀N 2018-07-18 3165
13597 오바마 "스트롱맨 정치, 민주주의 훼손할수도" 시애틀N 2018-07-18 3159
13596 해병대 1사단 항공대 헬기 추락...5명 사망·1명 부상 시애틀N 2018-07-17 3118
13595 국방부 "北종업원 탈북 정보사 개입, 탈북주관 부서에 문의" 시애틀N 2018-07-17 3158
13594 한국당, 위기탈출 선장에 김병준 선택…만장일치 추인 시애틀N 2018-07-17 2857
13593 저물어가는 보신탕시대…"초복인데, 손님이 확 줄었어요" 시애틀N 2018-07-17 3672
13592 “트럼프, 푸틴과 함께 미국 정보기관 저격했다”-BBC 시애틀N 2018-07-17 2958
13591 5대 국경일 '제헌절'…우리나라만 공휴일 아닐까? 시애틀N 2018-07-17 2337
13590 안보리 대북제재위 "北 석탄, 한국서 환적" 공식 확인 시애틀N 2018-07-17 2848
13589 美 공화당, 2차 감세 추진…"선거용, 실현은 안 될 듯" 시애틀N 2018-07-17 2741
13588 트럼프·푸틴 정상회담…늦장, 악수 기싸움속 "특별한 관계" 시애틀N 2018-07-16 3765
13587 메이·메르켈 잇단 '저격한' 트럼프…여성이라서? 시애틀N 2018-07-16 2976
13586 文대통령 "최저임금 공약 지키지 못하게 된 것 사과" 시애틀N 2018-07-16 2981
13585 '미투' 촉발 서지현, 안태근 '법정대면'…재판은 비공개 시애틀N 2018-07-16 2853
13584 공개임박 '갤럭시노트9' 출고가 130만원대? 시애틀N 2018-07-16 2736
13583 애플, 올 상반기 인도서 100만대도 못 팔았다 시애틀N 2018-07-16 2880
13582 "폼페이오 방북 때 '비밀 핵시설' 추궁…북한은 부인" 시애틀N 2018-07-16 2396
13581 핀란드서 미러정상회담 맥주 출시…며칠만에 동나 시애틀N 2018-07-16 2404
13580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제정하라" 폭염속 1000여명 집회 시애틀N 2018-07-16 2119
13579 '1안타-2볼넷' 추신수, 50G 연속 출루…타율 0.290 시애틀N 2018-07-15 3121
13578 韓 근로자, OECD 평균 보다 연간 33일 더 일했다 시애틀N 2018-07-15 2998
13577 "반갑습니다" 북한 탁구대표팀, 코리아오픈 참가 위해 방남 시애틀N 2018-07-15 3154
13576 '사드 여파 회복'…中진출 기업 2분기 체감경기 최고 시애틀N 2018-07-15 2955
13575 관례 줄줄이 깬 트럼프 외교는 '미국 우선주의' 시애틀N 2018-07-15 2969
13574 사상 최악 물난리 1년…청주시민 '트라우마' 여전 시애틀N 2018-07-15 3141
13573 "친구에게 지적장애 여학생에 '장난 고백' 강요는 학교폭력" 시애틀N 2018-07-15 3008
13572 현대홈쇼핑,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 메달 선보인다 시애틀N 2018-07-15 2771
13571 美FDA, 발암물질 고혈압약 회수 개시…"안전기준 미달" 시애틀N 2018-07-14 3091
13570 트럼프, 92세 엘리자베스 여왕 10분이상 땡볕에서 기다리게 해 시애틀N 2018-07-14 3020
13569 北-유엔사 장성급 회담 의제는?…'종전선언' 언급 주목 시애틀N 2018-07-14 2729
13568 미 상무부 ZTE 제재 해제, 미중 대화 재개 신호탄인가? 시애틀N 2018-07-14 3007
13567 파키스탄 유세현장서 폭탄 테러…128명 사망·150명 부상 시애틀N 2018-07-14 3104
13566 쏟아지는 증언에 안희정 재판 '혼돈'…2차 피해도 심각 시애틀N 2018-07-14 2773
13565 美, J&J에 '22명에게 47억불' 판결…사상 최대 배상금 시애틀N 2018-07-14 2099
13564 연준 "美 성장 견조…점진적 금리인상 지속" 시애틀N 2018-07-14 2190
13563 '비핵화' 없는 친서·'핵건설' 재등장…北 진정성은 시애틀N 2018-07-13 2124
13562 文대통령 "북미, 약속 안지키면 국제사회 엄중 심판" 시애틀N 2018-07-13 2630
13561 70년전통 '에미상' 변화기류…주연상 후보 첫 아시아계 시애틀N 2018-07-13 275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