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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0 16:37
[월드컵] '움티티 결승골' 프랑스, 벨기에 제압…12년 만에 결승 진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48  

프랑스가 벨기에를 제압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진출, 20년 만에 세계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프랑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사무엘 움티티의 결승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12년 전 이탈리아에 패배, 준우승에 그쳤던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린 대회 이후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승자와 15일 밤 12시에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2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던 벨기에는 아쉽게 패배, 사상 첫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주전 오른쪽 윙백 토마스 뫼니에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벨기에는 스리백을 사용했던 앞선 5경기와 다르게 포백으로 변화를 줬다. 예상하지 못한 벨기에의 전술 변화로 프랑스는 경기 초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벨기에는 이를 놓치지 않고 에당 아자르, 케빈 데 브루잉을 앞세워 공세를 높였다. 하지만 아자르의 슈팅은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슈팅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했다.  

초반 위기를 넘긴 프랑스는 최전방의 올리비에 지루를 활용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프랑스 역시 결정적인 득점 기회에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을 하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반전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프랑스는 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공격에 가담한 움티티가 마루앙 펠라이니와의 공중볼 경쟁에서 승리, 헤딩 슈팅으로 벨기에의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후반 15분 중앙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를 빼고 공격수 드리스 메르텐스를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메르텐스는 투입 되자마자 부지런하게 오른쪽 측면을 오가면서 문전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루카쿠, 펠라이니의 헤딩 슈팅이 번번이 골문을 벗어났다. 

벨기에의 공세가 거세지자 프랑스는 후반 40분 공격수 지루를 빼고 수비력이 빼어난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투입하면서 뒷문을 강화했다. 이어 부상을 당한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대신, 코렌틴 톨리소를 넣었다. 

프랑스는 남은 시간 벨기에의 공격을 차분하게 막아내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1골 차 리드를 지키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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