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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0 01:13
방탄소년단 소속사, 임직원에 이미 주식보상…증시 상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14  

2016년 11월 주식선택권 부여…내년 1월부터 행사 가능
상장 주관사 경쟁 치열…빅히트 "현재 상장 계획 없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2016년 말 임직원에게 주식 보상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증시 상장 시기가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증권사들은 치열한 상장 주관사 선정 경쟁을 벌이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빅히트는 2016년 11월30일 임직원에게 회사 주식을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취득할 수 있는 주식선택권을 부여했다. 

발행할 주식은 총 3만4500주로 전체 주식 수의 약 2%다. 행사가격은 1만7000원으로 정해졌는데 행사 가능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3년 말까지다. 

이를 두고 투자은행(IB) 업계에선 빅히트가 1~2년 내 상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고 해석한다. 

물론 행사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주식을 살 권리가 소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상과 주식매수권 특성상 상장을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시점을 회사가 선택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IB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비상장사가 임직원에게 주식선택권을 부여했다는 의미는 상장을 통해 직원에게 주식을 팔 기회를 준다는 것"이라며 "증권가에선 2020년이나 2021년까지 빅히트가 상장을 마무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공교롭게 시기도 맞았다"고 말했다. 

증권가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증권사는 빅히트의 상장 주관 업무를 맡기 위해 치열한 물밑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빅히트의 가치가 최고점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다. 

2005년 설립된 빅히트는 2016년 352억원을 기록한 매출액이 다음 해 924억원으로 3배가량 뛰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03억원에서 325억원으로 증가했다. 

방탄소년단이 이 회사의 가치를 높였다. 최근 새 앨범인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한국 가수로 최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축전을 보낼 정도로 국민적인 관심 사안이 됐다.  

업계에선 빅히트가 상장하면 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달 초 넷마블은 빅히트 지분 25.7%를 2014억3076만원에 취득했다. 단순 계산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 한 달 전 빅히트의 100% 지분 가치가 8000억원을 넘었던 셈이다. 최대주주는 지분 50.88%를 쥔 방시혁 대표다. 지난해 일본법인을 세워 추가 운영자금도 필요한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빅히트 측은 이런 증권업계의 분위기에 대해 "현재 상장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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