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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7 01:56
인구통계는 매달 '역대최저'…3분기 합계출산율 0.88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27  

통계청 '2019년 9월 인구동향'…9월 출생아 2만4123명
출생아 줄고 사망자 늘면서 인구 자연증가 560명에 그쳐



9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경신했다. 출생아 수는 4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10개월째 줄어들던 혼인 건수는 올해 9월 반등했다. 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짧아지면서 신고일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9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출생아 수는 2만4123명으로 전년 동월(2만6066명) 대비 1943명(7.5%) 감소했다.

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1월 이후 46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동월 기준 최소 기록도 42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출생아 수가 매월 역대 최소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올해 1~9월 누계 출생아 수는 23만2317명에 불과했다.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수치다.

3분기 기준 출생아 수도 7만3793명으로 전년 동분기(8만480명) 대비 8.3% 줄었다. 3분기 출생아 수 역시 동분기 기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8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0.08명 감소했다. 이 역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연령별 여성 인구 1000명당 출산율도 4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출생아 수 구성비를 보면 첫째아는 56.2%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p) 상승했지만 둘째아(35.3%), 셋째아 이상(8.5%)은 모두 하락했다.

출생아 수와 함께 감소세가 지속되던 혼인 건수는 올해 9월 반등했다.

9월 혼인 건수는 1만5800건으로 전년 동월(1만4344건) 대비 1456건(10.2%) 늘었다.

올해 9월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짧았던 영향이 신고일수 증가로 이어져 혼인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9월 혼인 건수가 늘었지만 3분기 기준 혼인 건수는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3분기 혼인 건수는 5만332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건(0.9%) 감소했다.

15세 이상 남·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뜻하는 일반 혼인율은 3분기 기준 남성이 9.5건, 여성이 9.4건으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일반혼인율이 지난해 동분기보다 0.1건씩 하락했다.

9월 사망자 수는 2만3563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7명(2.9%) 증가했다.

반면 3분기 기준 사망자 수는 7만412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317명(0.4%) 줄었다. 지난해 폭염 등 영향으로 7~8월 사망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던 기저효과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 수는 늘면서 9월 인구 자연증가(출생아 수-사망자 수)는 560명에 그쳤다. 동월 기준 역대 최저치다.

인구 1000명당 인구 자연증가율도 0.1명을 기록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9월 이혼 건수는 901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89건(15.2%) 늘었다. 3분기 기준(2만7571건)으로는 1125건(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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