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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9 00:15
대나무 온실가스 저감 탁월…소나무·벚나무의 3배 넘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1  

1ha서 연간 33.5톤 이산화탄소 흡수


대나무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대나무 숲 1ha(6200그루)에서 연간 33.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러한 흡수량은 소나무 9.7톤, 상수리나무 16.5톤, 벚나무 9.5톤 등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대나무 한 그루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연간 5.4㎏으로, 이는 대나무 922그루가 있으면 4인 가족 1가구의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 4.98톤을 상쇄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우리나라 대나무 숲은 약 2만2000ha가 분포돼 있으며, 이는 4인가구 기준 약 15만 가구의 온실가스를 상쇄하는 양이다. 안양시 전체 인구(56만 7000명) 이상이 가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상쇄할 수 있는 양이다.

대나무는 온실가스 흡수 외에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해 항염, 향균, 스트레스 조절 등 인체에 다양한 건강효과를 제공하며, 화장품 및 피부미용 소재, 전통 생활 소가구, 인테리어·조경용 소재, 그리고 관광산업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대나무는 온실가스 흡수 외에 바이오매스 생산량 또한 타 수종에 비해 뛰어나 연간 40만톤 이상이 생산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대나무는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뿐만 아니라 연간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일반 수종보다 3∼4배 많으며, 죽순 발생에 따라 매년 보속생산이 되므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로도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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