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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4 01:16
[월드컵] '극과 극' 8강 대진…'브라질-벨기에' 맞대결부터 언더독 매치업까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3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 예상보다 일찍 만난 우승후보들간의 맞대결부터 4강 신화를 쓰려는 언더독 매치업까지 이어진다. 

FIFA 랭킹 2위 브라질과 3위 벨기에는 7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쉽게 패하지 않는 두 팀들이 만나 8강전 최대 빅매치로 꼽힌다. 


브라질은 지난해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0-1로 패한 뒤 이번 월드컵 16강전까지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회 기간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와 1-1로 비긴 뒤 3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네이마르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화력도 매섭지만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합작한 골키퍼 알리송과 수비진의 단단함이 브라질의 자랑이다. 

하지만 벨기에도 만만치 않다. 에당 아자르와 로멜루 루카쿠, 드리스 메르텐스, 케빈 데 브루잉 등 황금세대를 자랑하는 벨기에는 최근 A매치 23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득점 공동 2위(4골)에 오른 루카쿠와 3경기에서 2골2도움을 올린 에이스 아자르가 가장 위협적이다. 더구나 일본과의 16강전에서 교체투입된 마루앙 펠라이니와 나세르 샤들리가 나란히 골을 기록하는 등 선수층도 두껍다. 

예상보다 너무 일찍 만난 이들의 경기는 사실상 결승전에 가깝다. 

이 경기 못지 않게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경기도 관심을 모은다. 킬리언 음바페와 앙투안 그리즈만, 폴 포그바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프랑스는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를 4-3으로 격파하고 8강에 올랐다. 연령대는 어린 편이지만 음바페가 이끄는 공격진의 파괴력은 최고 수준이다. 

이에 비하면 우루과이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풍부하다. 최전방에 자리한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센터백 듀오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등 오랜기간 대표팀을 지켜온 베테랑들이 버티고 있다. 

2010 남아공 대회 4강에 오른 데 이어 8년 만에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개최국 러시아와 유럽의 다크호스 크로아티아의 언더독 맞대결에서는 오랜만에 4강 신화가 쓰여질 전망이다. 

러시아는 1966 잉글랜드 대회 이후 52년 만에 준결승에 도전한다. 16강전에서 스페인이라는 대어를 잡은 러시아는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팀을 압박해왔으며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까지 등에 업고 있다. 

5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크로아티아는 1998 프랑스 대회 이후 20년 만에 4강 진출에 도전한다. 당시 크로아티아는 처음 월드컵 본선에 나섰는데 득점왕에 오른 다보르 수케르(6골)의 활약에 4강까지 올랐다. 올해는 루카 모드리치, 이반 라키티치, 마테오 코바치치 등 탄탄한 중원 전력을 바탕으로 파이널 4에 도전한다. 

이 외에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상대로 1990 멕시코 대회 이후 28년 만에 4강 티켓을 노린다. 특히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 그동안 괴롭혀 온 승부차기 징크스를 깨면서 사기가 크게 올랐다. 

스웨덴도 1994 미국 대회 이후 24년 만의 준결승행을 노리고 있다. FIFA 랭킹은 12위의 잉글랜드가 스웨덴(24위)에 앞선다. 하지만 역대 전적에서 잉글랜드가 8승9무7패로 근소하게 앞서는 만큼 승부의 향방은 쉽게 예측할 수 없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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