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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30 02:13
인터넷도 '실버바람'…60대 이상 이용률 전년대비 11.9%p↑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1  

3세 이상 전체 인터넷 이용률은 3.2%p 늘어
만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3명, 스마트폰 보유



지난해 60대 이상 '실버' 계층의 인터넷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인터넷 환경과 인터넷 이용현황을 조사해 발표한 '2016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3세 이상 국민의 인터넷 이용률은 2016년 88.3%로 2015년보다 3.2%포인트 증가했다. 지난해 이용자수는 4364만명으로 170만명 늘었다. 

이중 60대 이상의 이용률은 51.4%로 전년대비 11.9%포인트 늘었다. 전체 증가율인 3.2%포인트에 비해 60대 이상의 이용률은 11.9%포인트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60대 이상 인터넷 이용자수는 전년대비 136만명 증가한 506만명으로 집계됐다. 인터넷 이용률은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을 이용한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 News1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2015년 98.8%에서 2016년 99.2%로 늘었다. 이는 175개국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원국 중 1위다.  

스마트폰 보유율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PC 보유율은 계속 감소세다. 최근 3년간 가구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4년 84.1%에서 2015년 86.4%, 2016년 88.5%로 지속적으로 늘었다. PC 보유율은 2014년 78.2%에서 2015년 77.1%, 2016년 75.3%로 계속 줄었다. 가구 컴퓨터 보유율은 2011년 81.9%에서 2016년 75.3%까지 줄었다. 

특히 만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3명(31.7%)이 스마트폰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 평균 14.3시간으로 전년 대비 0.6시간 증가했고 인터넷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이 98.9%로 나타났다. 

메신저 이용률은 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최근 3년간 메신저 이용률은 2014년 89.2%에서 2016년 92.5%로 지속 상승했다. 이용 메신저는 카카오톡(99.2%), 페이스북 메신저(29.2%), 라인(13%) 순으로 나타났다. 

SNS의 경우, 만 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SNS 이용률은 2015년 64.9%에서 2016년 65.2%로 소폭 늘었다. 이용률이 높은 SNS 유형은 카카오스토리(71.1%), 페이스북(61.4%), 네이버밴드(42.1%) 순이다. 

또 만 12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위치정보서비스 이용률은 77.4%로 나타났다. 대표 이용서비스는 지도(67.3%), 내비게이션 (59.7%) 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로 실시됐고 전국 2만5000 가구 및 가구내 3세 이상인 6만123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1999년부터 시범조사로 시작돼 2008년부터 연 1회 실시되고 있는 조사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가 해마다 발표하는 국가별 ICT발전지수(IDI) 측정지표 11개중 3개가 포함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터넷 관련 통계조사다.
특히 지난해부터 모바일인터넷이용실태조사와 통합됐다.

미래부 장석영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조사결과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각종 정책 수립과 업계의 사업모델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해 O2O 서비스 등 다양한 인터넷 신서비스가 출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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