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8-03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04-06 13:30
웨어러블 5년간 6배 성장…"80%가 손목장착형이 될 것"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23  

<LG 워치 어베인 LTE.(LG전자 제공) © News1>



2019년에 이르면 웨어러블 기기 시장규모가 2014년의 6배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의 '애플워치'가 올해 시판되면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을 키우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어'나 '애플워치'처럼 손목에 차는 형태가 출하되는 웨어러블 기기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6일 시장조사기관 IDC는 
2014년 전세계 웨어러블 출하대수는 1960만대였고, 2015년은 이보다 133.4% 성장한 4570만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웨어러블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연평균 45.1%로 성장해 2019년에 이르면 1억2610만대가 출하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는 2014년의 6.43배에 달하는 규모다.
 
웨어러블 기기 자체에 깔려있는 기능 외에 외부에서 개발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성장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는 2015년 2570만대가 팔려 2014년 420만대에 비해 510.9% 늘어난 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애플워치가 시판되면서 웨어러블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규모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기어' 시리즈로 개척했으며 지난해 원형 디스플레이의 모토로라 '모토360'과 LG전자 'G워치 R' 등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지 않는 웨어러블 기기는 2014년 1540만대에서 2015년 2000만대로 30%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기기는 밴드나 팔찌, 시계 등 손목에 차는 제품이 2019년까지 전체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하량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나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이 손목형 웨어러블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들도 손목시계에 익숙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다. 구글글래스처럼 안경처럼 착용하는 '아이웨어'는 대중화되기 보다는 택배 업체나 제조 공정 등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는 셔츠나 양말, 모자 등에 스마트 기능을 추가한 '의류형' 제품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어러블 시장전망-IDC © News1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60 북한, 개성공단 의류공장 은밀히 가동…"최소 6개월 넘어" 시애틀N 2017-10-03 2433
13459 北외무성 "한미훈련 중단·해명 전에 남북 접촉 어려울 것" 시애틀N 2019-08-11 2433
13458 "마약 카르텔 우릴 노렸다"…멕시코 정부는 '오인' 강조 시애틀N 2019-11-06 2433
13457 반기문, 이코노미스트 "역대 최악 사무총장" 평가에 반박 시애틀N 2016-06-04 2434
13456 거듭된 악재에 지지율 바닥…국민의당, 묘수는 없고 '속앓이' 시애틀N 2016-06-18 2434
13455 인도 여대생, 3년전 고발한 집단 성폭행범에 또 강간 당해 시애틀N 2016-07-18 2434
13454 삼성이 아니라 스므성? 공식홈페이지에 'A'가 빠진 이유는 시애틀N 2016-08-15 2434
13453 [동영상] 트럼프 '음담패설' 녹음파일 파장…미국 대선 변수로 시애틀N 2016-10-08 2434
13452 "美 주식 '닷컴' 만큼 큰 버블…그래도 채권보다 나아" 시애틀N 2016-10-13 2434
13451 '후배 성매매강요' 무서운 여중생들의 처벌은? 시애틀N 2016-10-22 2434
13450 美 연방법원, 입국 금지 외국인 한시적 입국 허용 판결 시애틀N 2017-01-29 2434
13449 美 국토안보부, 불법 체류 외국인 1,100만명 모두 표적으로 대대적 단속 시애틀N 2017-02-21 2434
13448 '갤럭시S8' 돌풍…국내 예판 100만4000대 팔렸다 시애틀N 2017-04-18 2434
13447 막판 의혹·가짜 뉴스·사전 투표·진영 결집…D-6 막판 4대 변수 시애틀N 2017-05-03 2434
13446 1000만 촛불시민, 獨 에버트재단 인권상 받는다 시애틀N 2017-10-15 2434
13445 '드루킹 추천' 변호사 "靑 민정비서관 만났지만 인사자료 제출도 안… 시애틀N 2018-04-17 2434
13444 네이버 뉴스댓글 '1분 간격으로 하루 3개까지' 작성가능 시애틀N 2018-04-25 2434
13443 北억류자 2인 재직했던 평양과기대 "석방 환영" 시애틀N 2018-05-10 2434
13442 하와이 화산, 또 화산재 내뿜어‥3353m까지 치솟아 시애틀N 2018-05-27 2434
13441 "폼페이오 내달 6일 방북" 유해송환·비핵화 성과 낼까 시애틀N 2018-06-30 2434
13440 명동·강남서 신용카드 수백장 위조·인출한 루마니아 범죄조직원 시애틀N 2018-11-04 2434
13439 美민주, 폭스 보이콧…트럼프는 '가짜뉴스' 보이콧? 시애틀N 2019-03-07 2434
13438 승리 카톡방 '경찰총장이 뒤봐준다'…강신명 "일면식 없어" 시애틀N 2019-03-13 2434
13437 '키맨' 윤중천, 두번 영장 끝에 구속…김학의 수사도 탄력 시애틀N 2019-05-22 2434
13436 靑 "김원봉 선생 서훈, 유공자 포상 기준따라 불가능" 시애틀N 2019-06-10 2434
13435 美의회 페북 암호화폐 리브라 발행에 제동 시애틀N 2019-07-03 2434
13434 강남 집값 '억소리' 추락…강북·수도권 '냉기류' 확산 시애틀N 2020-05-01 2434
13433 두 달 만에 출근한 신동빈 회장…'포스트 코로나' 어떤 해법 내놓을… 시애틀N 2020-05-18 2434
13432 자폐증 세살 아들 안고 투신…30대 엄마 사망, 아들은 중태 시애틀N 2015-02-27 2435
13431 미국서 애플 워치 사전주문 6시간만에 품절 시애틀N 2015-04-10 2435
13430 심장에 칼날 박힌 60대男…닥터헬기로 '구사일생' 시애틀N 2015-06-13 2435
13429 대본에 없는데 왜?…여배우 단추 뜯은 남자배우 시애틀N 2015-07-02 2435
13428 [국감현장]"격발 순서대로 해보라"…경찰청장 시연요구 논란 시애틀N 2015-09-14 2435
13427 '썸'부터 연애까지 앱 하나로…20대 新연애풍속도 시애틀N 2015-09-26 2435
13426 가족모이는 설날 고향서 '조상땅 로또' 찾아볼까 시애틀N 2016-02-06 2435
13425 인도 힌두 사원 폭죽사고 화재…84명 사망·250명 부상 시애틀N 2016-04-10 2435
13424 “20만원 줄테니 놀자” 등굣길 여중생에 몹쓸 짓 40대 집유 시애틀N 2016-05-28 2435
13423 필리핀서 한국인 남녀 3명 피격 사망…올해 6명째 시애틀N 2016-10-13 2435
13422 靑, 비아그라 구입 논란에 "阿순방때, 고산병 치료제로 샀다" 시애틀N 2016-11-22 2435
13421 [뉴욕마감] 하락세…트럼프, 부양한다더니 보호주의만 시애틀N 2017-01-23 2435
13420 트럼프, 멕시코 국경 장벽 설치, 성역도시 지원중단 등 행정명령 2건 서명 시애틀N 2017-01-25 2435
13419 '블랙리스트' 2심 김기춘 형량 가중·조윤선 법정구속 시애틀N 2018-01-23 2435
13418 음란물에 구멍뚫린 교도소…칼날 소지해도 탐지기 '먹통' 시애틀N 2018-02-22 2435
13417 '손흥민-이재성 연속골' 벤투호, 케이로스의 콜롬비아 2-1 제압 시애틀N 2019-03-26 2435
13416 민주당 부산시당 "내년 총선때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영입 1순위" 시애틀N 2019-04-11 2435
13415 '日여성 머리채' 30대 폭행 혐의 입건…"모욕은 조사중" 시애틀N 2019-08-26 2435
13414 대법, 박근혜 2심 파기…"특가법상 뇌물혐의 분리선고해야" 시애틀N 2019-08-29 2435
13413 아시아나, HDC 현대산업 컨소시엄 품으로 시애틀N 2019-11-12 2435
13412 정의연, 최근 2년새 여가부에서 9억5000만원 받았다 시애틀N 2020-05-23 2435
13411 코로나 재확산에 한국 올 성장률 -1.0%…OECD 1위는 지속 시애틀N 2020-09-16 2435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