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12-04 00:41
김무성 등 친·비박 인사들 'MB·朴 불구속 재판' 결의안 검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25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윤상현 의원 © News1 허경 기자>


'반문연대'와 함께 당내 화합 일환 해석
홍문종 "탄핵 사과부터"…화합행보 아직은 난항



비박계 좌장인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양대 계파 주축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현재 구속 재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불구속 재판 촉구 결의안' 당론 채택 추진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 의원과 비박계(복당파) 중진인 권성동 의원, 친박계(잔류파) 핵심인사인 홍문종·윤상현 의원 등은 지난 주 회동을 갖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두 전직 대통령 모두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 당연히 불구속 재판을 해야된다"라며 "법치주의 차원에서도 당연히 불구속 재판이 원칙(이라는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당 차원의 당론 채택 추진까지 논의가 진척된 것은 아니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두고 김무성 의원과 윤상현 의원이 최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문연대'와 같이 한국당의 고질적 계파갈등을 해소하고 당내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윤상현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반문연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내세운 보수 '빅텐트'를 빨리 쳐야한다는 목표고 우리가 과거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역사에  두 번이나 죄를 짓게 되는 것"이라며 "과거를 빨리 극복해서 반문연대 빅텐트를 쳐야 한다는 소신이고 그런 방향에서 함께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정국 당시 서로간의 쌓인 앙금과 당 혁신방안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해 당장은 통합행보가 속도를 내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홍문종 의원은 통화에서 "우익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탄핵(찬성)에 대한 고해성사가 있어야 한다"며 "하나가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지만 그것(탄핵 찬성에 대한 사과)이 대전제가 돼야 한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60 노르웨이서 1300명 탄 여객선 표류…"구조작업 중" 시애틀N 2019-03-24 2824
13459 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자구안 성실히 협의 중…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시애틀N 2019-04-12 2824
13458 역사적 '남북미 DMZ 회동' 이룬 트럼프 1박2일 방한 마무리 시애틀N 2019-06-30 2824
13457 '통상 전문가' 김현종 靑안보실 2차장 방미…日 수출규제 논의 시애틀N 2019-07-10 2824
13456 9 to 5, 8시간 조사 정경심 "건강탓 중단요청" 시애틀N 2019-10-03 2824
13455 반려견 '코로나 조심'…홍콩서 확진자 애완견 재검사도 양성 시애틀N 2020-02-29 2824
13454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법정제재, 진행자 잘못 2건 불과" 시애틀N 2020-09-19 2824
13453 타이거우즈 전 여자친구, '알파인 여제' 린지 본, 평창 동계 올림픽 … 시애틀N 2015-05-04 2823
13452 靑경호실 "열 영상 감지기 설치, 경호 매뉴얼 따른 것" 시애틀N 2015-06-06 2823
13451 中공안 "최두영 연수원장, 지안시 호텔서 투신 자살" 결론 시애틀N 2015-07-05 2823
13450 한국 첫 국제인권기구 수장 올라…최경림,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 시애틀N 2015-12-07 2823
13449 치통에 마늘이 좋다?…못 믿을 엉터리 민간요법 시애틀N 2016-03-06 2823
13448 이정현 '즉각사퇴' 거부 입장 재확인…"로드맵 변화 없어" 시애틀N 2016-11-18 2823
13447 美 '칼빈슨' 25일 한반도 근해 도착…북한군 창건일 시애틀N 2017-04-11 2823
13446 위안부 할머니 모독 순천대 교수 '파면' 의결 시애틀N 2017-10-11 2823
13445 트럼프 때문에 꼬인 '2국가 해법'…이-팔 분쟁 어쩌나 시애틀N 2017-12-07 2823
13444 남북은 훈훈, 북미는 싸늘, 북핵이 관건…평창 한반도 외교 시애틀N 2018-02-12 2823
13443 北신문 "여종업원 집단탈북 즉시 돌려보내야"…진상조사 촉구 시애틀N 2018-07-21 2823
13442 文대통령 "트럼프 방한前, 김정은 만나고파" 시애틀N 2019-06-12 2823
13441 다른 강아지 보는 앞에서 짐짝 던지듯…보호소 안락사 '논란' 시애틀N 2020-10-09 2823
13440 자매끼리 남편 맞바꿔, 언니와 동생 남편이 밤마다..'충격' 시애틀N 2015-06-19 2822
13439 부산 조폭, 금기시했던 마약시장에 뛰어들었다 시애틀N 2015-07-13 2822
13438 통큰 베팅 손정의 1543억에 부사장 영입…“그는 값싼 ‘매물’” 시애틀N 2015-08-06 2822
13437 되풀이 되는 사우디 성지순례 사고…역대 대형 참사 일지 시애틀N 2015-09-24 2822
13436 백인이 "내 나라 미국서 떠나라"며 인도인에 총격 시애틀N 2017-02-24 2822
13435 '호식이 치킨' 최호식 회장,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 피소 시애틀N 2017-06-05 2822
13434 美 하와이, 화산 폭발로 불안 고조…17번째 균열 발생 시애틀N 2018-05-13 2822
13433 '확 달라진' 北신문 6·25 보도…사라진 반미구호 시애틀N 2018-06-25 2822
13432 힐러리 클린턴 "2020년 美 대선 출마 안 한다" 시애틀N 2019-03-05 2822
13431 <긴급> 한국서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했다 시애틀N 2020-02-20 2822
13430 지각 걱정에 계단 뛰어오르다 숨진 간호조무사…'산재 인정' 시애틀N 2020-09-20 2822
13429 다음카카오, 벤처기업 '연봉킹'…삼성전자 제쳤다 시애틀N 2015-07-14 2821
13428 '역사전쟁' 1라운드 끝…국정화 정국이 남긴 것은 시애틀N 2015-11-06 2821
13427 국민의당 38표 어떻게 갈리나…反통합파 '캐스팅보트' 차지 총력전 시애틀N 2018-02-03 2821
13426 독감백신 맞은 인천 17세男 이틀뒤 사망…정은경 "사인 조사중" 시애틀N 2020-10-19 2821
13425 세월호 실종자 가족 "수색작업 중단 결정 수용" 시애틀N 2014-11-10 2820
13424 러' 승전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중국과 신밀월 과시 시애틀N 2015-05-09 2820
13423 "최순실 3년간 매주 프로포폴 맞고 피부 시술" 시애틀N 2016-12-16 2820
13422 미국 의회, 마침내 예산안 합의…"셧다운 피했다" 시애틀N 2017-05-01 2820
13421 50대女 폭행의혹 김광수의원 '공소권 없음' 처분 시애틀N 2017-09-15 2820
13420 文대통령, 눈물 흘리는 손흥민 위로…라커룸 찾아 선수단 격려 시애틀N 2018-06-24 2820
13419 '정준영 지라시' 전달만해도…최고 징역 7년까지 처벌 시애틀N 2019-03-13 2820
13418 이지성 작가 "아내 차유람, 내 정치성향 때문에 피해" 시애틀N 2019-11-05 2820
13417 캣맘사건 벽돌 투척지점, 3차원 시뮬레이션으로 찾는다 시애틀N 2015-10-14 2819
13416 박근혜에게 득 될 게 없었던 대통령의 변호사들 시애틀N 2017-04-01 2819
13415 '트럼프 탄핵 전도사' 스테이어, 후원자에서 직접 선거판에 뛰어들… 시애틀N 2019-07-10 2819
13414 간소한 퇴임 문무일 "개혁 노력했지만 아쉬워…국민에 감사" 시애틀N 2019-07-24 2819
13413 허리 휘는 5060 '육아 쇼핑' 카드지출 2030 앞질러 시애틀N 2019-09-16 2819
13412 아프리카 소말리아서 차량 폭탄테러…사망자만 90명 이상 시애틀N 2019-12-29 2819
13411 토론 20분만에 '카오스'로…바이든 "입 좀 다물어 줄래?" 시애틀N 2020-09-29 2819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