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10-01 02:28
[백남기 부검논란]부검 꼭 해야하나…유가족-경찰 팽팽한 대립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6  

<고 백남기 농민 유가족들과 백남기 투쟁본부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에서 정부의 사죄, 부검 시도 즉각 중단, 국가폭력 종식과 물대포 추방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 News1 허예슬 인턴기자>


조건부영장 발부, 의학적·법적 해석 둘러싸고 논란 피할 수 없어



두 차례에 걸친 부검영장과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한 끝에 결국 고(故) 백남기씨(69)에 대한 부검영장이 발부됐다.


이에 따라 경찰이 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유족과 투쟁본부, 그리고 경찰 간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부검을 강력히 반대해 온 시민사회와 야당 등의 반발 또한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영장 발부의 조건으로 내건 것은 총 4가지다. △부검장소는 유족 의사를 확인해 서울대병원에서 부검을 원하면 서울대병원으로 변경하고 △유족이 희망할 경우 유족 1~2명, 유족 추천 의사 1~2명, 변호사 1명의 참관을 허용하며 △부검 절차 영상을 촬영하고 △부검 실시 시기, 방법, 절차, 경과에 대해 유족 측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것이다. 

이에 유가족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에 대한 진상규명·책임·책임자 처벌·살인정권 규탄 투쟁본부(투쟁본부)' 측은 "유가족의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사람들에게 다시 시신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부검 거부를 재확인했다.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뒤 숨진 농민 고(故) 백남기씨(69)에 대한 부검영장이 발부된 28일 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백남기 대책위와 시민들이 경찰의 부검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영결식장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조건부 영장 발부는 위법?…"유가족에 피해" vs. "'정확한 사인' 밝혀야"

백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영장 발부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나 투쟁본부, 유가족 측이 이견을 보이는 점은 △부검의 필요성 △백씨의 사망진단서에 대한 의학적 논쟁 △부검영장 청구에 대한 법적 논쟁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유가족 측은 우선 유가족 등이 원하지 않는 부검을 해야한다는 것부터 의문을 제기한다. 투쟁본부는 "백남기 농민에 대한 부검은 (물대포로 인한) 사인이 명확한 만큼 필요하지도 않고, 동의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3개 법률원은 30일 공동성명을 통해 "조건부 영장은 형식적 확실성을 침해하고 유족을 불확실한 상태에 놓이게 하기에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법률원이 밝힌 불분명한 조건은 △부검 장소의 불확실성 △참관인의 불확실성 △부검 실시 시기·방법·절차·경과의 불명확성 등이다. 

반대로 경찰이 부검에 내세우는 주장은 '정확한 사인'을 찾기 위해서다. 비록 망자의 부검영장이 기각된 사례는 있지만 그 후 이번처럼 영장 재청구와 법원의 추가 소명자료 제출 등이 이어진 일은 전무하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백씨가 지난해 집회 진압과정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고 중태에 빠져 입원했을 당시와 사망할 때 주치의가 기록한 내용이 다르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지난 26일 "애초에 그분이 병원에 갔을 때 지주막하출혈 즉, 두피 밑으로 출혈이 있었다고 병원에 기록돼 있는데 주치의의 기록 사인(死因)은 병사(病死), 심부전에 의한 심정지사"라고 말했다.

이는 곧 백씨가 경찰이 사람을 향해 직사한 물대포에 맞아 쓰러지는 것은 명백하지만 병사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2016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출석한 경찰들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간사가 공개한 故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에 맞아 쓰러질 당시 영상을 지켜보고 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백씨의 사망진단서는?…외인사 vs. 병사 놓고 팽팽

백씨의 사망진단서 상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록돼 있다. 이는 경찰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접 사인은 심폐정지이고 그 원인은 급성신부전, 급성경막하출혈이다. 

하지만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대한의사협회(의협) 지침을 예로 들면서 기록에 의문을 제기했다. 지침의 예에는 '교통사고 손상의 합병증으로 사망해도 병사를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B형 간염을 앓는 인원이 교통사고로 다쳐서 수혈하는 과정에서 감염됐다면 원사인은 '보행자교통사고'라고 해야한다'는 의견이 담겨있다.

윤 의원은 "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사망원인'"이라며 "의협 지침에서도 사망의 원인란은 '질병과 병태가 직접 사망에 이르게 한 경과를 순서대로 기록한다'고 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씨의 사망진단서 상의 가장 큰 의혹은 직접 사인으로 기재한 것"이라며 "지침에 누차 반복적으로 기재하고 있음에도 이와 다르게 '심폐정지'를 직접 사인으로 기재한 것이 과연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백씨의 의료기록에 사망원인은 '외상성 경막하출혈'로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즉 원사인은 '외상'에 의한 경막하 출혈이라고 봐야하는데 (기록에는) 급성경막화 출혈로만 기재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협지침과 백씨의 사망진단서와는 차이가 있다"며 "의료진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가족과 국민의 의문은 명백히 해소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쟁본부도 같은 논리다. 27일 서울대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보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사무국장은 "가장 근본적인 사망 원인은 '급성경막하출혈'"이라며 "왜 백씨만 병사라고 하는지 의문이다. 물대포에 의한 사망이고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모든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외인사"라고 주장했다. 

인의협 소속 김경일 의사는 "사건 발생 당일날 응급실에 찍은 CT 소견서만 보더라도 명백히 즉사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진단명에 대한 논란은 사실상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외인사에 있어 부검이 필요한 경우라면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을 때"라며 "백씨의 경우 부검은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유가족과 고 백남기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앞에서 '故 백남기 농민 상황 및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 News1 최현규 기자
◇부검 영장을 둘러싼 법적 해석 갈등…"부검 필요성·상당성 없어" vs. "사망원인 위해 필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고 백남기 변호인단은 28일 부검 영장 인용에 대해 "검찰·경찰에 면책의 기회를 줬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성명을 내고 "법원의 결정은 유가족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결국 가해자인 경찰에 또다시 고인의 시신을 훼손하도록 허락한, 실체적 진실을 외면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정일 변호인단장은 "이미 알고 있듯 동영상 자료를 통해서 백씨가 살수에 의해 쓰러진 사실 자체를 부인할 수는 없다"며 "법원이 추가 소명자료를 요구하면서 밝힌 부검의 필요성과 상당성에 대해 논했다. 

이 단장은 "이미 원인이 밝혀졌는데 그 원인을 밝힘에 있어 부검은 유가족의 고인에 대한 존엄한 장례를 치를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한다"며 "그럴 권리를 침해할 정도를 넘어서 부검이 달성할 수 있는 공익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조연선 변호사 역시 "법적인 문제를 의학적인 인과관계로 접근하는 경찰의 입장은 자신을 면책하기 위해서"라며 "경찰의 부검영장 청구는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경찰은 사망진단서 상 최종 사망 종류가 변사라는 점에서 부검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이 청장은 "통상 변사사건에 있어 사망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일반 변사사건을 처리할 때 부검을 하는 게 맞다"며 "부검을 통해 여러 논란이 되는 부분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백씨의 사망과 부검을 둘러쌓고 유가족과 투쟁본부, 경찰 등과의 갈등은 영장 집행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10 한국인, 중국 베이징서 무비자 144시간 체류 가능해져 시애틀N 2017-12-28 2406
13409 靑 "양승태 수사·고발 검토, 언급할 수 있는 권한 밖의 일" 시애틀N 2018-05-31 2406
13408 "폼페이오 내달 6일 방북" 유해송환·비핵화 성과 낼까 시애틀N 2018-06-30 2406
13407 '관세 때문에'…BMW, 美 생산량 일부 中 이전 시애틀N 2018-07-11 2406
13406 메르켈, 트럼프 외교 비판 '총대 멨다'…청중 기립박수 시애틀N 2019-02-18 2406
13405 美대법원, 反이민 손들어줘 "전과이민자는 언제든 구금" 시애틀N 2019-03-20 2406
13404 이라크서 새해 '봄나들이' 여객선 침몰…100여명 숨져(+동영상) 시애틀N 2019-03-22 2406
13403 대법, 박근혜 2심 파기…"특가법상 뇌물혐의 분리선고해야" 시애틀N 2019-08-29 2406
13402 강남 아파트 3.3㎡당 1억원 근접…'억대 시대' 열리나 시애틀N 2019-09-29 2406
13401 아베 "올림픽 연기·취소 일절 언급 않겠다"…의회 질의 거부 시애틀N 2020-03-19 2406
13400 美 언론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 KBO리그 복귀 가능해졌다" 시애틀N 2020-05-25 2406
13399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김세연-서병수-김영춘' 톱3 차지 시애틀N 2020-08-31 2406
13398 '코로나 직격탄' 2분기 기업 매출액 10% 급감 '사상 최악' 시애틀N 2020-09-15 2406
13397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상직 의원 측근 무더기 기소 시애틀N 2020-10-12 2406
13396 정동영, 서울 관악을 보선출마 선언…판세 요동 시애틀N 2015-03-30 2407
13395 전국 544개교 '메르스' 휴업…경기 439곳 등 급속 확산 시애틀N 2015-06-03 2407
13394 대본에 없는데 왜?…여배우 단추 뜯은 남자배우 시애틀N 2015-07-02 2407
13393 가족모이는 설날 고향서 '조상땅 로또' 찾아볼까 시애틀N 2016-02-06 2407
13392 인도 힌두 사원 폭죽사고 화재…84명 사망·250명 부상 시애틀N 2016-04-10 2407
13391 [올랜도 총격 사건의 재구성]3시간반의 광란…뒤쫓아 확인사살 시애틀N 2016-06-13 2407
13390 "우린 아니다"…공기청정기 판매사, 유독물질 검출 논란 '당혹' 시애틀N 2016-06-15 2407
13389 거듭된 악재에 지지율 바닥…국민의당, 묘수는 없고 '속앓이' 시애틀N 2016-06-18 2407
13388 터키 "용의자 3명 택시타고 와서 총기난사 후 자폭" 시애틀N 2016-06-28 2407
13387 결국 檢 포토라인 선 우병우…가족회사 질문엔 '째려봐' 시애틀N 2016-11-06 2407
13386 <긴급>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시애틀N 2016-12-09 2407
13385 스페이스X "내년 최초 달 우주관광객 2명 보내…비용 지불" 시애틀N 2017-02-27 2407
13384 "검찰에 경의"…朴 '황제소환' 논란에 기름 부은 변호인단 시애틀N 2017-03-22 2407
13383 文대통령, 트럼프와 화기애애 '비빔밥 만찬'…국빈급 의전 시애틀N 2017-06-30 2407
13382 北ICBM 도발로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미·중·러 격돌할까? 시애틀N 2017-07-05 2407
13381 '아이폰8' 배터리 터지는데 국내 판매강행…안전성 무시? 시애틀N 2017-10-20 2407
13380 美앨라배마 보선 민주당 승리…트럼프 행정부 '빨간등' 시애틀N 2017-12-13 2407
13379 김경수, 경남지사 출마선언 취소…오후 입장발표 시애틀N 2018-04-19 2407
13378 홍준표 "北 외교사기 의심…中경제지원 약속받고 억지" 시애틀N 2018-05-20 2407
13377 엄지척부터 리무진 자랑까지…북미정상회담 명장면 5선 시애틀N 2018-06-12 2407
13376 트럼프 "임시예산안 서명, 양보아냐…합의 안되면 끝" 시애틀N 2019-01-26 2407
13375 제주도, 첫 영리병원 녹지국제병원 허가 취소 절차 돌입 시애틀N 2019-03-04 2407
13374 美민주, 폭스 보이콧…트럼프는 '가짜뉴스' 보이콧? 시애틀N 2019-03-07 2407
13373 '에듀파인 의무' 사립유치원 참여율 80% 이상…사흘새 20%P↑ 시애틀N 2019-03-08 2407
13372 김경수 77일만에 석방…法 "창원 주거지에만 거주" 조건 시애틀N 2019-04-16 2407
13371 "계엄문건 수사결과에 윤석열 직인"…檢 "전혀 관여 안해" 시애틀N 2019-10-24 2407
13370 韓보이콧에…日지자체, 직원들에 "한국 여행 가라" 강권 시애틀N 2019-11-02 2407
13369 "왕년의 스타" 소니 스마트폰 사업, LG전자에 좋은 '선생님' 될까? 시애틀N 2019-11-10 2407
13368 文대통령, 조국 후임 법무장관에 추미애 지명…"사법개혁 완수 기대" 시애틀N 2019-12-05 2407
13367 탈화산 제2의 '피나투보'되나…필리핀 정부 전전긍긍 시애틀N 2020-01-15 2407
13366 '도쿄올림픽 연기' 놓고 日조직위 내 불협화음 시애틀N 2020-03-11 2407
13365 강남권에 나오는 아파트 급매물…본격 하락장 시작되나 시애틀N 2020-03-15 2407
13364 '동학개미운동' 현대차로 확산되나…3월 개인 순매수 2위 시애틀N 2020-03-26 2407
13363 KAIST, 바이러스 감염병 빠르게 찾아내는 만능 진단기술 개발 시애틀N 2020-05-28 2407
13362 친노 표심 겨냥한 與당권주자들, 잇따라 봉하마을 찾으며 '盧 마케팅 시애틀N 2020-07-31 2407
13361 '극일펀드' 투자 대박 문대통령, 이번엔 뉴딜펀드 가입하나 시애틀N 2020-09-03 2407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