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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4 15:54
'온몸 더듬더듬' 트럼프가 붙어 다녀요…패러디 작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성추행 혐의가 오는 10월31일 할로윈을 맞아 여성들의 공포를 자아내는 패러디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사회운동가이자 기자인 제미마 칸(42)은 13일(현지시간) 밤 런던의 한 할로윈 행사장에서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로 분장해 등 뒤엔 트럼프의 외형을 본딴 인형을 붙인 채 나타나 뭇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칸은 배우 휴 그랜트의 전 여자친구이다.

이 '트럼프 인형'은 트럼프가 실제 칸의 몸을 더듬고 있는 듯 정교하게 만들어져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칸의 복장이 "논쟁적인 할로윈 코스튬"이라며 "모든 면에서 완벽히 들어 맞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최근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음담패설을 일삼았으며 미인대회의 탈의실에 고의로 드나들었다는 등 무시무시한 성추문을 빚으며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트럼프는 2005년 녹음된 음담패설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전날엔 여성 4명이 트럼프로부터 육체적인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언을 했다. 트럼프는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이날 칸은 한 손에 트럼프캠프의 로고와 함께 "11월28일에 투표를 하시라"는 문구가 박힌 패널을 들고 있었다. 실제 대선일은 오는 11월8일이지만, 트럼프가 지난 11일 "11월28일에 나서서 투표하라"고 말하며 대선일 날짜를 착각한 점을 풍자한 것이다.

'소피'라는 이름의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12일(현지시간) 가족이 만든 할로윈 호박을 공개했다. (출처 : 인스타그램) © News1

한편 할로윈 채비로 바쁜 미국에선 최근 트럼프의 얼굴을 호박에 새긴 '트럼킨'(Trumpkin·'트럼프'와 '호박'의 합성어)이 유행하고 있다. 많은 미국인들은 불그스름한 오렌지색 피부를 가진 트럼프가 늙은 호박과 비슷하다고 여기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트럼프의 모습을 호박에 새기며 대선일을 불과 20여일 앞둔 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트럼프에 반대하는 호박 조각가인 리사 바커는 이것이 "내가 조각한 호박 가운데 가장 끔찍한 호박"이라면서 트럼프를 공포의 대상으로 조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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