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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2 22:10
[월드컵] '네이마르 득점' 브라질, 첫 승 신고…스위스는 첫 역전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98  

'무사 멀티골'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 2-0 완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2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스위스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역전승을 기록했다. 나이지리아는 공격수 아메드 무사의 멀티골로 '바이킹 군단' 아이슬란드를 완파하고 16강 진출을 노려보게 됐다. 


브라질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대회 E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필리페 쿠티뉴, 네이마르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1승 1무(승점4·골득실2)가 되면서 스위스(1승1무·승점4·골득실1)를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조 1위에 올랐다. 지난 대회 8강 진출팀 코스타리카는 2패(승점0)로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예상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네이마르, 가브리엘 제수스, 쿠티뉴 등을 앞세운 공격축구를 자랑하는 브라질은 경기 시작부터 코스타리카를 압도했다. 

4년 전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8강까지 올라갔던 코스타리카의 수비는 쉽게 뚫리지 않았다. 코스타리카는 촘촘하게 대형을 유지, 협력 수비로 브라질에 좀처럼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여기에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는 네이마르와의 1대1 위기를 막아내는 등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코스타리카의 단단한 수비에 막힌 브라질은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답답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전반전을 마쳤다. 

브라질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윌리안을 빼고 직선 돌파가 좋은 더글라스 코스타를 투입, 공격에 변화를 줬다. 코스타가 들어간 뒤 브라질은 거세게 코스타리카를 몰아부쳤다. 하지만 후반 4분 제수스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답답하던 브라질은 후반 34분 네이마르가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어 달아나는 듯 했다. 하지만 주심은 바로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네이마르의 다이빙이라고 판단, 페널티킥 선언을 취소했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를 날렸고 코스타리카 입장에서는 한숨을 돌렸다. 

아쉬움을 잊고 브라질은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추가 시간에 기다리던 골이 터졌다. 뒤에서 한 번에 넘어온 공을 제수스가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흘린 공을 달려들던 쿠티뉴가 슈팅으로 연결,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앞선 상황에서도 공격을 이어갔고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네이마르의 골로 코스타리카를 무너뜨렸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23일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45분에 나온 샤키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르비아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스위스는 이번 대회 첫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열린 25번의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은 팀이 21번 이겼고 4번 비기는 등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스위스는 1승1무로 2위가 됐다. 세르비아는 1승1패(승점3)가 되면서 3위로 떨어졌다.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두 팀의 대결에서 세르비아가 전반 5분 만에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두산 타디치가 올려준 크로스를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 리드를 잡았다. 

스위스는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뒤로 잔뜩 물러선 세르비아의 수비는 단단했다. 스위스가 세르비아의 수비를 뚫고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해도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 골키퍼에게 번번이 막혀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스위스의 공세를 잘 견뎌낸 세르비아는 전반 막판에 위협적인 공격을 이어갔지만 미트로비치, 네마냐 마티치, 두산 타디치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면서 추가 골을 넣지 못했다. 

스위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하리스 세페로비치를 빼고 마리오 가브라노비치를 투입하면서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선수 교체 후 공격을 이어가던 스위스는 후반 8분 동점골을 터뜨리는데 성공했다. 

스위스의 역습 상황에서 세르단 샤키리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흐른 공이 달려오던 그라니트 자카 앞으로 흘렀다. 자카는 주저하지 않고 왼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위스는 후반 13분 샤키리의 왼발 터닝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기세를 계속 높였다. 

세르비아는 아뎀 라지치, 네마냐 라도니치를, 스위스는 브릴 엠볼로라는 공격적인 교체 카드를 꺼내면서 전방을 강화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마지막 패스와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져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서로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시간 끝나기 직전, 90분 동안 세르비아의 골문을 위협하던 샤키리가 번뜩였다. 샤키리는 후반 45분 역습 상황에서 개인 드리블 돌파 후 슈팅까지 연결, 팀에 승리를 안기는 골을 터뜨렸다. 

스위스는 추가로 주어진 4분 동안 세르비아의 공세를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아이슬란드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나이지리아는 1승1패(승점3)로 크로아티아(2승·승점6)에 이어 조 2위를 마크,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나이지리아는 오는 27일 아르헨티나(1무1패·승점1·골득실-3)와 조별예선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아이슬란드는 1무1패(승점1·골득실-2)로 3위가 됐다. 

아이슬란드는 경기 시작과 함께 질피 시구르드손의 중거리 슈팅 2방을 앞세워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위협했다. 나이지리아는 프란시스 우조호 골키퍼의 활약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나이지리아는 오른쪽 측면의 빅터 모제스를 활용해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패스와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져 전반전 45분 동안 단 한 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브라이언 이도우를 빼고 타이론 에부에히를 투입하면서 왼쪽 측면에 변화를 줬다. 선수 변화는 성공적이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1분도 되지 않아 빠른 공격을 통해 오그헤네카로 에테보가 이날 팀의 첫 슈팅을 시도했다.   

첫 슈팅으로 분위기를 탄 나이지리아는 후반 4분 선제 득점까지 성공했다. 아이슬란드의 공격을 차단한 나이지리아는 빠른 역습에 나섰고 모제스의 크로스를 무사가 트래핑을 한 뒤 강력한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아이슬란드 골망을 흔들었다. 

아이슬란드는 실점 장면에서 중앙 수비수 라그나르 시구르드손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기세를 높인 나이지리아는 어수선한 아이슬란드의 골문을 쉼 없이 두들기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29분 무사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등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무사는 1분 뒤 수비에서 한 번에 연결해준 공을 잡아 아이슬란드의 수비와 골키퍼를 차례로 제친 뒤 득점에 성공, 점수 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무사는 나이지리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1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아이슬란드는 후반 38분 비디오 판독(VAR)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얻어 만회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시구르드손의 슈팅이 높게 떠 득점에 실패했다. 

실점 위기를 넘긴 나이지리아는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하면서 스코어를 유지, 승점 3점을 챙겼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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