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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01:26
대한·아시아나 여객기 접촉 사고…사고책임 '갑론을박'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517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김포공항 모습(뉴스1DB)© News1>


대한 "관제 지시 따라 대기 중", 아시아나 "이탈 대기일 수도"
양측 대체기 투입, 4시간가량 지연 출발



김포공항에서 게이트로 견인 이동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대한항공 기체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책임을 놓고 양측 의견이 달라 이들 항공사간 분쟁이 예상된다.


26일 김포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여객기 추돌사고는 토잉카를 사용해 게이트 견인·이동 과정에서 벌어져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발생 기체 편명은 대한항공의 KE2725와 아시아나항공  OZ3335다. 대한항공은 관제 지시에 따라 대기 중이었으나 아시나항공 여객기가 이동 과정에서 추돌해 기체 꼬리 부분이 파손됐다고 설명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 여객기가 지정된 도로에서 이탈·대기해 사고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당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와 대한항공 기체 모두 토잉카를 통해 탑승구로 견인 이동 중이었다.

대한항공 여객기는 230번 주기장에서 35번 게이트 접현을 위해 이동 중이었고 아시아나항공 기체는 228번 주기장에서 39번 게이트로 견인되고 있었다. 

이동로는 각 비행기마다 다른데 대한항공 여객기가 지정 장소에서 벗어나 대기해 회전 과정에서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관제 지시가 잘못돼 사고가 생겼을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접촉사고는 자사 여객기 이동 중 발생했으나 사고책임은 조사를 통해 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로 파손된 대한항공 기체는 김포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날 9시5분 출발할 예정이었다. 대한항공은 대체기를 투입해 오후 1시5분에 비행기를 띄울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8시50분 베이징으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출발시간이 12시40분으로 지연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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