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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3 10:27
[화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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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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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계에 입문해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냈다.
초대 중앙정보부 부장을 지냈으며 박준규 전 국회의장·김영삼 전 대통령(YS)과 함께 9선(6·7·8·9·10·13·14·15·16)으로 역대 최다선 의원을 역임했고, 11대(유신정권)와 31대(DJ정권) 두 차례 국무총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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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가 지난 2017년 4월 19대 대선 때 자택으로 찾아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대화하고 있는 모습.(뉴스1DB) 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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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가 지난 1989년 3월 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故 김영삼,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연감) 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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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99년 5월 28일 김 전 총리가 방한한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한·미 간 경제협력과 우의 증진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 전 총리, 이건개 전 의원,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부시 전 대통령. (운정재단) 2018.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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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89년 청구동 자택에서 부인 故 김영옥 여사와 함께한 김 전 총리. (운정재단) 2018.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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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가 98년 20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20주기 추모 특별사진전을 박 대통령 둘째 딸 근영과 함께 관람하고 있다.(운정재단)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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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71년 6월 10일 중앙정보부 창설 10주년 기념회에서 김 전 총리가 외유 중이던 5대 정보부장 김계원을 제외한 역대 정보부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초대 중앙정보부장 김종필, 2대 김용순·3대 김재춘·4대 김형욱·6대 이후락 부장. (운정 재단) 2018.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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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영삼의 민주당, 김종필의 공화당, 박태준의 민정당 3당이 합당키로 결정한 후 1990년 1월 22일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합당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삼 당시 민주당 총재, 오른쪽은 김종필 당시 공화당 총재.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연감) 2019.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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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015년 2월2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故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배웅 나온 김 전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뉴스1DB)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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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016년 3월 10일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등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김종필 증언록'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뉴스1 DB)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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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전 총리가 부인 故 박영옥 씨의 빈소에서 지난 2015년 2월 22일 당시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인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 (뉴스1 DB) 2018.6.23/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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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71년 6월 4일 신임 김종필 총리가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운정재단) 2018.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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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별세한 2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영정이 놓혀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아침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순천향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2018.6.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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