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3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6-25 00:35
1분기 전자결제로 하루에 5815억원 긁어…사상 최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176  

"온라인 쇼핑·모바일 소액 송금 확산 영향"
간편결제 이용액·건수도 전분기 대비 20% 증가



온라인쇼핑과 모바일 소액송금의 확산으로 올해 1분기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액이 하루 평균 581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금액과 건수도 지난해 4분기보다 20%가량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지난 1분기 전자지급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금액은 5815억원으로 지난 분기(2017년 4분기)보다 13.2%(677억원) 늘어났다.

하루 평균 이용 건수는 2389만건으로 지난 분기보다 0.2%(5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일평균 2000만건을 돌파하고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당 이용금액도 2만4340원을 기록해 지난 분기보다 12.9%(2만1555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하고 모바일 소액 송금이 확산됐다"며 "전자지급결제 대행과 선불전자지급 서비스 이용실적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1분기 전자지급결제대행(PG)서비스 이용실적(하루 평균)은 753만건, 3970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보다 각각 8.4%, 11.7% 증가했다. PG 서비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카드 관련 지급 서비스가 온라인 쇼핑의 일반화로 증가했다. PG는 영세 인터넷쇼핑몰 등 신용카드사와 직접 가맹점 계약을 맺기 어려운 중소 온라인 상점들을 대신해 카드사와 대표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지급을 대행하는 전자금융업자다.

대중교통 결제 등 지난해 선불전자지급서비스(전자화폐지급서비스 포함) 하루평균 이용 건수는 1485만건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3.7%)했다. 다만 일평균 이용금액은 853억원으로 19.2%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학교 방학 등의 영향으로 교통카드를 중심으로 이용 건수가 감소했다"며 "다만 이용금액은 간편송금 서비스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카카오·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결제·송금서비스 이용 건수와 금액도 크게 증가했다. 간편결제·송금 서비스 하루평균 이용금액은 1767억원으로 전분기(1461억원)보다 20.9% 증가했다. 이용 건수도 415만건으로 전분기보다 17.8% 증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410 미 사법부 트럼프에 날개 달아주다…'反이민의 나라' 되나 시애틀N 2018-06-27 1694
13409 청와대 '文 모두발언 못외우나' 칼럼에 정면반박 시애틀N 2018-06-27 1837
13408 [시나쿨파]트럼프의 자살골, 그래도 좋다는 미국인들 시애틀N 2018-06-27 2385
13407 '고래고기 불법유통 조장' 혐의 검사출신 변호사 사전구속영장 시애틀N 2018-06-27 2386
13406 '심폐소생술'하는 경찰견 모습에 누리꾼들 '심쿵'(+동영상) 시애틀N 2018-06-27 3585
13405 조선 개국 일등공신에게 내린 이성계 교서 국보 지정 시애틀N 2018-06-27 2251
13404 검찰, 경찰청 정보분실 압수수색…삼성 노조와해 뒷돈 의혹 시애틀N 2018-06-27 1859
13403 美, 이란산 석유 수입못하게 동맹국 압박…유가급등 시애틀N 2018-06-27 2060
13402 70대 한인이 소방관 총격 살해 시애틀N 2018-06-26 2593
13401 靑경제수석 윤종원·일자리 정태호·시민사회 이용선 시애틀N 2018-06-26 2452
13400 [4세경영 시동]LG그룹, 마흔살 '구광모'의 첫걸음 시애틀N 2018-06-26 2455
13399 [월드컵] VAR은 유럽 편? 아시아·아프리카는 억울해 시애틀N 2018-06-26 2392
13398 대한·아시아나 여객기 접촉 사고…사고책임 '갑론을박' 시애틀N 2018-06-26 2483
13397 이재명 측 “김부선·김영환 검찰에 고발” 시애틀N 2018-06-26 2774
13396 화성시 한 아파트 300여세대 혹파리떼로 '고통' …주방서 출몰 시애틀N 2018-06-26 2668
13395 트럼프 대통령 생일파티서 울려퍼진 '북한 국가' 시애틀N 2018-06-26 2495
13394 文대통령, JP 빈소 안간다…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시애틀N 2018-06-25 3171
13393 강진 여고생 살인, '아빠 친구'가 범인?…정황만 있다 시애틀N 2018-06-25 2734
13392 '확 달라진' 北신문 6·25 보도…사라진 반미구호 시애틀N 2018-06-25 2798
13391 이산상봉 1차 후보자 500명 선정…경쟁률 '568대1' 시애틀N 2018-06-25 2153
13390 '국민생선' 명태·꽁치 밥상서 사라진다…어획량 '급감' 시애틀N 2018-06-25 2719
13389 1분기 전자결제로 하루에 5815억원 긁어…사상 최대 시애틀N 2018-06-25 2178
13388 [펫카드] 북극곰 '통키' 한국에서 마지막 여름나기 시애틀N 2018-06-25 3153
13387 트럼프 "불법이민자는 침략자…재판없이 쫓아내야" 시애틀N 2018-06-25 2155
13386 울산 '80대할머니 암매장' 유력 용의자 이웃주민 자살 시애틀N 2018-06-25 3031
13385 "강진 여고생 시신 발견장소, 용의자와 연고가 있는 곳" 시애틀N 2018-06-24 3129
13384 [월드컵] 한국 '16강 실낱희망' 살아났다, 독일 2골 차 이상 꺾어야 시애틀N 2018-06-24 2866
13383 [월드컵] 탈락과 1% 가능성은 천지차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애틀N 2018-06-24 2896
13382 삼성전자, '7분기'만에 영업이익 감소할 듯…'갤S9' 판매 부진 시애틀N 2018-06-24 3020
13381 정부, JP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가닥…시점 검토 시애틀N 2018-06-24 2775
13380 드디어 사우디 여성 운전…"자유로운 새가 된 기분" 시애틀N 2018-06-24 3114
13379 [변비건강]배변 1주일에 2회이하…무리한 다이어트 원인 시애틀N 2018-06-24 3157
13378 文대통령, 눈물 흘리는 손흥민 위로…라커룸 찾아 선수단 격려 시애틀N 2018-06-24 2791
13377 한국 멕시코에 2-1 패배했다 시애틀N 2018-06-23 3148
13376 '영원한 2인자' 였지만…승부사 JP, 빛났던 기억의 장면들 시애틀N 2018-06-23 3161
13375 "많은 물음에 웃기만 하던 자"…JP 생전 써놓은 묘비글 재조명 시애틀N 2018-06-23 2876
13374 [화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시애틀N 2018-06-23 3321
13373 동교동·상도동 이어 'JP 청구동 자택'도 역사속으로 시애틀N 2018-06-23 3026
13372 JP 유족은…'역경의 정치생활 동반자' 故박영옥 여사와 1남1녀 시애틀N 2018-06-23 3096
13371 한국당 계파갈등, 전면전 확산되나… 주말 '폭풍전야' 시애틀N 2018-06-23 2847
13370 백악관 "北 대형실험장 4곳 파괴는 풍계리 갱도 의미" 시애틀N 2018-06-23 2864
13369 OPEC, 올 7월부터 일평균 100만배럴 증산에 합의 시애틀N 2018-06-23 2494
13368 첨단수사 경력 검사들 드루킹특검 합류…"강제수사 27일 이후" 시애틀N 2018-06-23 3081
13367 [월드컵] 또 침묵한 VAR? 스위스-세르비아전 오심 논란 시애틀N 2018-06-23 3037
13366 '풍운아' 김종필 전 총리 별세…'3김' 역사의 뒤안길로 시애틀N 2018-06-22 2733
13365 '풍운아' 김종필 떠나다…선 굵고 다사다난했던 '영원한 2인자�… 시애틀N 2018-06-22 2458
13364 평화당 "국가의 '큰 어른' 김종필 전 총리 별세에 애도" 시애틀N 2018-06-22 2383
13363 홍준표 "JP, 정치현장의 로맨티스트…큰어른 잃었다" 시애틀N 2018-06-22 2164
13362 [연보] '3김(金)시대' 이끈 김종필 전 국무총리 생애 시애틀N 2018-06-22 2096
13361 [월드컵] '네이마르 득점' 브라질, 첫 승 신고…스위스는 첫 역전승 시애틀N 2018-06-22 2165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