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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31 01:35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김세연-서병수-김영춘' 톱3 차지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2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군. 왼쪽부터 김세연 전 의원, 서병수 통합당 의원(부산 부산진갑),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 뉴스1>



이언주·오규석·변성완·김해영·이진복 뒤이어
당장 지지당 투표한다면 '통합 44.7%-민주33.1%'


내년 4월 치러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출마가 불확실한 김세연 전 의원, 서병수 의원(부산 부산진갑),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톱 3를 차지했다. 이들의 결심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구도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폴리컴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여야를 떠나 내일 투표한다면 부산시장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란 물음에 미래통합당 소속의 김세연 전 의원이 14.4%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부산시장 출신인 서병수 통합당 의원은 13.7%로 2위를 차지했다.

40대 젊은 주자로 3선 중진을 지낸 김세연 전 의원은 지역에서 꾸준히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됐다. 부산시장 출신인 서병수 의원 역시, 부산시장 경험이 있는 만큼 갑작스럽게 수장을 잃은 부산시정을 이끌 인사로 평가받았다.

두 인사는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지역 내 인지도와 경쟁력을 과시했다.

3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으로 조사됐다. 김 사무총장은 지난 총선에서 패배했으나, 부산지역 민주당 좌장 역할을 해 당내에서 가장 경쟁력이 크다는 평가와 동시에, 원외인사로 보궐선거 출마에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유력 후보로 꼽혀왔다.

특이점은 1~3위 모두 현재까지 부산시장 출마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의 출마결심 여부에 따라 부산시장 선거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4위는 10.6%를 기록한 이언주 전 의원이 자리했다. 부산출신이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치활동을 해온 만큼 고전이 예상됐으나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과시했다. 높은 인지도와 향후 정치적 성장가능성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당적이 없는 오규석 기장군수가 9.2%를 받으며 5위를 차지했다. 기장군의 탄탄한 재정자립도를 기반으로 오 군수는 광폭행정을 보여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부산시보다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는 등 지역의 주목을 끌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퇴이후 시정을 운영하고 있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도 6.6%를 기록하며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최고위원 출신으로 40대의 젊은 주자이며, 당내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아 주목을 받아온 김해영 전 의원은 6.1%를 받으며 뒤를 이었다.

이진복 통합당 전 의원은 2.8%로 뒤를 이었다. '기타 후보'라고 답한 응답률은 7.3%, '없음·잘모름'은 17.4%였다.

논란이 되고 있는 민주당의 후보 공천을 두고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면 안된다’는 응답이 51.2%를 기록하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후보를 내야 한다’는 응답은 42%였다.

만약 민주당이 후보를 낼 경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영춘 사무총장이 17.4%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김해영 전 의원(12.3%), 변성완 권한대행(8.9%), 박재호 의원(5.3%) 순이었다.

통합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김세연 전 의원이 23.7%로 1위를 기록했고, 서병수 의원 14.7%, 이언주 전 의원 13.5%였다. 장제원 의원은 7.1%로 나타났다. 포럼을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출마준비에 돌입한 당내 인사의 경우, 박민식(4.8%), 이진복(3.4%), 유재중(2.8%)이 각각 뒤를 이었다.

‘내일 투표시 어느 정당 후보를 선택하겠느냐’는 설문에는 통합당이 44.7%로, 33.1%를 받은 민주당에 11.6%포인트 앞섰다. 무소속 후보 5.7%, 기타 3.9%, 없음·잘모름 12.7%였다.

부산시민은 차기 부산시장의 과제로 일자리 창출 등 경제혁신(60.8%)을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가덕신공항 문제 해결은 16.9%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8~29일 부산시 거주 만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RDD 방식으로 병행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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