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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3 00:28
"美 주식 '닷컴' 만큼 큰 버블…그래도 채권보다 나아"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1  

메릴린치 "PER 등 주가 가치 지표 고평가 국면"
"채권보다는 주식…배당수익률 60년래 최고치"



월가 전문가들은 앞 다투어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비싸진 상태라고 진단한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도 이 대열에 합류하며 현재 미국 주식들이 ‘기술주 거품’ 때만큼 비싸진 상황이라고 경고음을 높였다.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BofA메릴린치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투자 전략가는 12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S&P500의 현재 PER은 2001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역사적 평균치보다 높은 PER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명백하게 밸류에이션이 고평가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S&P500의 PER은 역사적으로 상위 9%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테크버블 때와 비교해서는 단 14%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초반 테크버블 붕괴 당시 높은 PER을 부여받던 IT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나스닥지수는 1년 사이 80% 가까이 떨어진 바 있다. 

그는 미드캡(시가총액 중위) 종목들의 밸류에이션도 역사적으로 상위 8%에 해당할 정도로 고평가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시가총액 1000억달러 이상의 메가캡(초대형주)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은 고평가된 상황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과거 12개월 실적을 기반으로 한 PER 외에도 향후 12개월 실적 추정치를 기준으로 한 PER, PBR(주가순자산비율), EV/EBITDA, PEG(주가이익증가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분석한 결과 현재 주가지수가 분명하게 고평가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분석에 있어 1960년 이후 주가지수를 이용했다. 

그러면서도 수브라마나안 전략가는 주식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이 ‘채권’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선진국 국채가 초저수익률에 거래되는 가운데 보다 높은 수익률을 쫓아 이동하는 투자자들이 미국 채권시장으로 몰렸다. 이에 미국의 채권 수익률도 함께 끌어내렸다. 

수브라마니안은 “전반적으로 볼 때 채권보다는 주식의 투자 매력이 더 높다”고 설명하며 “주식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고 S&P500지수의 배당수익률은 6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했으며 10년물 국채 수익률보다도 높다”고 강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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