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4 (목)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10-14 15:54
'온몸 더듬더듬' 트럼프가 붙어 다녀요…패러디 작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성추행 혐의가 오는 10월31일 할로윈을 맞아 여성들의 공포를 자아내는 패러디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사회운동가이자 기자인 제미마 칸(42)은 13일(현지시간) 밤 런던의 한 할로윈 행사장에서 트럼프의 아내인 멜라니아로 분장해 등 뒤엔 트럼프의 외형을 본딴 인형을 붙인 채 나타나 뭇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칸은 배우 휴 그랜트의 전 여자친구이다.

이 '트럼프 인형'은 트럼프가 실제 칸의 몸을 더듬고 있는 듯 정교하게 만들어져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에 영국 언론들은 칸의 복장이 "논쟁적인 할로윈 코스튬"이라며 "모든 면에서 완벽히 들어 맞는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최근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음담패설을 일삼았으며 미인대회의 탈의실에 고의로 드나들었다는 등 무시무시한 성추문을 빚으며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트럼프는 2005년 녹음된 음담패설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전날엔 여성 4명이 트럼프로부터 육체적인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언을 했다. 트럼프는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이날 칸은 한 손에 트럼프캠프의 로고와 함께 "11월28일에 투표를 하시라"는 문구가 박힌 패널을 들고 있었다. 실제 대선일은 오는 11월8일이지만, 트럼프가 지난 11일 "11월28일에 나서서 투표하라"고 말하며 대선일 날짜를 착각한 점을 풍자한 것이다.

'소피'라는 이름의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12일(현지시간) 가족이 만든 할로윈 호박을 공개했다. (출처 : 인스타그램) © News1

한편 할로윈 채비로 바쁜 미국에선 최근 트럼프의 얼굴을 호박에 새긴 '트럼킨'(Trumpkin·'트럼프'와 '호박'의 합성어)이 유행하고 있다. 많은 미국인들은 불그스름한 오렌지색 피부를 가진 트럼프가 늙은 호박과 비슷하다고 여기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연설을 진행하고 있는 트럼프의 모습을 호박에 새기며 대선일을 불과 20여일 앞둔 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반면 트럼프에 반대하는 호박 조각가인 리사 바커는 이것이 "내가 조각한 호박 가운데 가장 끔찍한 호박"이라면서 트럼프를 공포의 대상으로 조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10 한미 국방당국, 주한미군 병력 2만8500명 재확인 시애틀N 2018-04-14 2412
13309 네이버 뉴스댓글 '1분 간격으로 하루 3개까지' 작성가능 시애틀N 2018-04-25 2412
13308 불필요한 공공기간 웹사이트 플러그인 2020년까지 모두 제거 시애틀N 2018-05-17 2412
13307 '클레이의 황제' 나달, 프랑스오픈 11번째 우승 시애틀N 2018-06-11 2412
13306 '정신 못차린' 아디다스, 日 욱일기 연상되는 티셔츠 1년 넘게 버젓… 시애틀N 2018-06-29 2412
13305 檢 "이건희 차명계좌 260개 추가발견"…시한부 기소중지 시애틀N 2018-12-27 2412
13304 WHO "게임중독은 질병이다" 확정…게임업계 '강력반발' 시애틀N 2019-05-26 2412
13303 크레인, 수심 극복하고 침몰현장 도착…"선체결속 변수" 시애틀N 2019-06-07 2412
13302 美, '핵동결 협상설' 일축…"北비핵화 목표는 WMD 완전제거" 시애틀N 2019-07-10 2412
13301 文대통령 "日, 막다른 길 가지 마라…대북제재와 연결, 근거 없어" 시애틀N 2019-07-10 2412
13300 文대통령 휴가 떠난 자연휴양림보다 더 좋은 곳은? 시애틀N 2019-07-31 2412
13299 [카드뉴스] 수능날, 미역국 먹으면 미끄러진다? 시애틀N 2019-11-01 2412
13298 [추위]체온 1도 내려가면 면역력 30% 뚝…한랭질환에 콜록콜록 시애틀N 2019-11-09 2412
13297 해운대 아파트 44층서 유리창 파편 놀이터 위로 '우수수' 시애틀N 2019-12-04 2412
13296 "우한에선 지금도 '무증상 환자' 속출"…中 내부자 폭로 시애틀N 2020-03-24 2412
13295 "30만원대까지 내려간 스마트폰"...코로나 불황에 불꽃튀는 '가격경쟁 시애틀N 2020-04-27 2412
13294 양도세 '끝물'에 법인꼼수도 무산…고가·다주택 '매물' 쏟아… 시애틀N 2020-05-03 2412
13293 통합당, 부동산·공수처법 표결 불참…'윤희숙2' 내세워 반대토론 시애틀N 2020-08-04 2412
13292 제2 n번방 운영 10대, 항소심서도 징역 '장기 9년·단기 5년' 시애틀N 2020-10-28 2412
13291 우울증 앓다가 두 딸 살해한 30대 엄마 징역 12년 시애틀N 2014-12-08 2413
13290 트위터, IS와 전면전…관련계정 2000개 정지 시애틀N 2015-03-03 2413
13289 커지는 디플레 우려…"기준금리 4월 인하 유력" 시애틀N 2015-03-08 2413
13288 웨어러블 5년간 6배 성장…"80%가 손목장착형이 될 것" 시애틀N 2015-04-06 2413
13287 <속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한 채 발견돼 시애틀N 2015-04-09 2413
13286 아베도 모스크바 승전 기념식 불참…러시아 고립 자초하나 시애틀N 2015-04-24 2413
13285 이완구 "진실은 밝혀질 것"…끝내 눈물 시애틀N 2015-04-27 2413
13284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대학 동기 아이 가져 5월 출산 예정 시애틀N 2015-04-29 2413
13283 남북, 오늘 오후6시(시애틀시간 22일 새벽2시) 판문점서 '고위급 접촉' 시애틀N 2015-08-21 2413
13282 서울G고 남교사들, 여교사5·학생34명 성추행 시애틀N 2015-08-31 2413
13281 김무성, 부친 친일논란 정면돌파…29일 영흥초 방문 시애틀N 2015-10-27 2413
13280 '럭키문' 크리스마스 38년만에…올해 놓치면 19년 기다려야 시애틀N 2015-12-23 2413
13279 위안부 피해 할머니 “아베 못하면 일왕이 사죄해라” 시애틀N 2015-12-31 2413
13278 '진지한 교제'면 성매매 아닐까…합법과 불법의 경계 시애틀N 2016-02-20 2413
13277 "아프리카 금광 상속녀인데"…금발미녀의 결혼 사기극 시애틀N 2016-03-11 2413
13276 "엘니뇨 끝났다" 공식 종언 선언…"라니냐 시작" 시애틀N 2016-06-10 2413
13275 [올랜도 총격 사건의 재구성]3시간반의 광란…뒤쫓아 확인사살 시애틀N 2016-06-13 2413
13274 호주 지자체 '포켓몬고' 주민 민원에 서비스 차단 시애틀N 2016-08-02 2413
13273 서울시, 시청~세종대로 잇는 3만1000㎡규모 지하도시 건설 시애틀N 2016-09-22 2413
13272 "트럼프가 당선되면 가장 먼저 팔아야 할 3가지 자산" 시애틀N 2016-10-05 2413
13271 '온몸 더듬더듬' 트럼프가 붙어 다녀요…패러디 작렬 시애틀N 2016-10-14 2413
13270 [지방의 반란]고기만 먹으면 살 빠진다? "길게보면 요요 지름길" 시애틀N 2016-10-15 2413
13269 반기문 총장 "나에게 한국 미래 역할 기대 알고 있어"…로이터 단독 인터뷰 시애틀N 2016-10-22 2413
13268 '후배 성매매강요' 무서운 여중생들의 처벌은? 시애틀N 2016-10-22 2413
13267 현대차그룹 임원, 월급 10% 자진삭감…위기극복 동참 시애틀N 2016-10-25 2413
13266 靑, 비아그라 구입 논란에 "阿순방때, 고산병 치료제로 샀다" 시애틀N 2016-11-22 2413
13265 '차 끊겨도 걱정 뚝' …인천공항에 캡슐호텔 문연다 시애틀N 2017-01-19 2413
13264 트럼프 조치에 27명 공항억류…수백명 항공탑승 거부당해 시애틀N 2017-01-29 2413
13263 "검찰에 경의"…朴 '황제소환' 논란에 기름 부은 변호인단 시애틀N 2017-03-22 2413
13262 삼성,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개발 착수 시애틀N 2017-04-05 2413
13261 이호철 "정권교체 이뤄져 할 일 다한듯…마침내 자유" 시애틀N 2017-05-10 2413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