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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6 00:53
결국 檢 포토라인 선 우병우…가족회사 질문엔 '째려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07  

여전히 당당한 태도로 "성실히 조사받겠다" 반복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사표가 수리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47)이 6일 결국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한때 검찰을 좌지우지했던 그가 후배들 앞에서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된 것이다.


횡령·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의뢰된 우 전 수석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켰으나 자연인으로 돌아간 지 일주일 만에 검찰조사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우 전 수석은 1분 정도 선 카메라 앞에서 담담하고 꼿꼿한 모습으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그는 국민 앞에서 민정수석으로서 대통령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책임에 대한 언급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다.

우 전 수석은 "가족회사 (주식회사 정강의) 자금을 유용하신 것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히려 불쾌감을 보이며 1초 동안 강하게 째려보기도 했다.

우 전 수석은 원래 지난 4일 검찰 출석통보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아 '봐주기 조사'라는 비판도 일었다. 검찰과 일정을 조율한 그는 언론의 관심 등이 다소 적은 일요일 오전을 택했다.

우 전 수석은 이날 9시56분쯤 검은색 제네시스 차를 타고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취재진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은 오전 10시 예정된 조사 한 시간 전부터 나와 우 전 수석의 출석을 기다렸다.

우 전 수석을 검찰에 고발했던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등은 "우병우를 체포하라"라고 외치기도 했지만 큰 소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윤 대표 등은 우 전 수석이 검찰청사로 들어가자 '박근혜 뇌물 대통령'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우 전 수석 체포를 주장했다.
 
우 전 수석을 피고발인이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우병우·이석수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가족회사 ㈜정강의 회삿돈 횡령, 아들의 보직 특혜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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