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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7 13:57
헤일리 미 대사, 트럼프와 불륜설에 "구역질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0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불륜설에 대해 "매우 모욕적이고 구역질이 난다"고 비난했다고 AFP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베스트셀러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작가 마이클 울프는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대상은 자신의 책에 상세히 기술된 인물이라고 밝혔다.

울프는 자신의 책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여성인 헤일리 대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후계자로 자처하고 있다고 썼다.

이와 관련, 헤일리 대사는 25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륜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헤일리 대사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이것은 매우 모욕적이고 구역질이 난다"고 말했다.

그녀는 대통령전용기인 에어포스원과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사적인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울프의 책 내용에 대해서도 공격했다.

그녀는 "나는 글자그대로 에어포스원에 한번 타봤으며 당시 여러 명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울프)는 내가 백악관 집무실에서 내 정치적 미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는 한번도 트럼프 대통령과 내 미래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으로 있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대부분 남자들은 여성을 존경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부 소규모 남자 집단이 있다. 이들은 여성이 일을 잘 해내고 의견을 거침없이 개진하면 분개한다. 그래서 이들은 이 여성을 넘어뜨리는 것이 유일한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미 대선 당시 공화당 후보로 마르코 루비오를 지지했던 헤일리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거의 모든 정책 등에서 의견이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일리 대사는 "우리는 사이가 좋다.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거의 모든 일에 의견이 일치한다"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를 역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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