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6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4-27 23:03
"30만원대까지 내려간 스마트폰"...코로나 불황에 불꽃튀는 '가격경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16  

샤오미 홍미노트9S 5월 출시 예정…"20만원대 초저가"
LG벨벳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디자인에 승부수



지난해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출고가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것이 당연할 정도로 고가폰이 넘쳐났다. 소비자들은 높은 사양의 최신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 가격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고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나 폴더블과 같은 새로운 폼팩터 스마트폰에 주력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코로나19로 경기가 둔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지갑도 닫혔고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얼어붙었다. 제조업체들이 수요를 되살리기 위해 가격 경쟁에 나서면서 30만원대까지 스마트폰까지 등장했다.

◇삼성, 30만원대 스마트폰 예약판매 실시...아이폰SE보다 시장 선점

애플이 4년 만에 선보인 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의 국내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한발 빨리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쿠팡, 11번가에서 갤럭시A31의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색상은 프리즘 크러시 블랙과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7만40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갤럭시A31의 세부 사양은 △쿼드 카메라(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4기가바이트(GB) 램 △64GB 저장용량 △5000밀리암페아(mAh)의 대용량 배터리 △15W 고속 충전 등을 지원한다.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 © 뉴스1

◇ 중저가 스마트폰 '춘추전국시대' 막 올라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공개되면서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더욱 뜨거워졌다.

아이폰SE는 아이폰11의 'A13 바이오닉 칩'을 탑재하면서도 가장 저렴한 모델이 55만원부터 시작해 '생태계 교란종'으로 불리고 있다. 아이폰SE가 5월 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 샤오미도 '홍미노트9S'를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홍미노트9S는 △스냅드래곤 720G △6.67인치 디스플레이 △쿼드 카메라 △6기가바이트(GB) 램 △5020mAh의 대용량 배터리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가격도 20만원대로 매우 저렴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도 아이폰, 홍미노트라는 외래종이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30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인 갤럭시A31를 선보인 가운데 다음 달에는 5세대(5G)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51과 갤럭시A71까지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갤럭시A51이 50만원대, 갤럭시A71이 70만원대로 5G를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LG전자도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을 씻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LG 벨벳은 80만원대의 가격으로 삼성과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보다는 비싸지만 LG전자는 준프리미엄급 사양과 '물방울 카메라'와 '3D 아크 디자인' 등 벨벳만의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LG 벨벳은 5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10 군대 갔다온 대학생이 '데이트 강간' 5배 높다 시애틀N 2016-08-09 2416
13309 北 8개월만의 5차 핵실험, 동북아에 강한 충격…파장 예측불허 시애틀N 2016-09-09 2416
13308 서울 아파트 9월 거래 전월比 13% '뚝'…2개월 연속 감소 시애틀N 2016-10-03 2416
13307 [지방의 반란]고기만 먹으면 살 빠진다? "길게보면 요요 지름길" 시애틀N 2016-10-15 2416
13306 친딸 성폭행 동거남 감싼 비정한 엄마…'친권박탈' 시애틀N 2016-10-24 2416
13305 靑 "차라리 탄핵하라"…'탄핵 열차' 탄 정치권 시애틀N 2016-11-20 2416
13304 헌재 "탄핵사유 모두 판단"…심리기간 길어지나 시애틀N 2016-12-12 2416
13303 차은택 "고영태, 최순실과 내연관계라 생각…정유라도 미행" 시애틀N 2017-01-23 2416
13302 "이정미 권한대행 탄핵심판 전 살해" 협박범 자수 시애틀N 2017-02-25 2416
13301 스페이스X "내년 최초 달 우주관광객 2명 보내…비용 지불" 시애틀N 2017-02-27 2416
13300 [U-20 월드컵] 한국, 포르투갈에 1-3 완패…8강 진출 좌절 시애틀N 2017-05-30 2416
13299 바른정당, 운명의 일주일…통합파 "이르면 주중 탈당" 시애틀N 2017-10-29 2416
13298 이재현 CJ 회장 다시 장모 빈소 찾아…"정상 출근 노력해야죠" 시애틀N 2017-12-16 2416
13297 “숨 막혀, 여보. 빨리 와” 절박했던 마지막 통화 시애틀N 2017-12-29 2416
13296 연극계 "성폭력 '가해자·보호자'와 함께 하지 않겠다" 시애틀N 2018-02-22 2416
13295 류현진 '3연승'…워싱턴전 7이닝 8K 무실점 완벽투 시애틀N 2018-04-22 2416
13294 '정신 못차린' 아디다스, 日 욱일기 연상되는 티셔츠 1년 넘게 버젓… 시애틀N 2018-06-29 2416
13293 [르포]신규택지 재건마을 '폭풍전야'…주민들, 침묵 속 사태 관망 시애틀N 2018-09-29 2416
13292 카카오 블록체인 '클라이튼' 메인넷 출시, 내년 2Q로 연기 시애틀N 2018-12-10 2416
13291 '제2의 조희팔' 은닉재산 신고 보상금 900만원…첫 사례 시애틀N 2018-12-17 2416
13290 "韓, 통일하면 2030년대 세계6위 경제대국 될 수도" 시애틀N 2018-12-26 2416
13289 靑 "김원봉 선생 서훈, 유공자 포상 기준따라 불가능" 시애틀N 2019-06-10 2416
13288 文대통령 "日, 막다른 길 가지 마라…대북제재와 연결, 근거 없어" 시애틀N 2019-07-10 2416
13287 카니발 난폭운전 빨간모자, 자녀들 앞 아빠 폭행…시민 공분 시애틀N 2019-08-16 2416
13286 北조철수, 광폭 행보 속 "연말 시한" 압박...남측엔 경색 태도 시애틀N 2019-11-09 2416
13285 한인 2명 탄 선박 예멘서 나포…후티 반군 구금중 시애틀N 2019-11-19 2416
13284 해운대 아파트 44층서 유리창 파편 놀이터 위로 '우수수' 시애틀N 2019-12-04 2416
13283 현역 육군 대령,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 체포 시애틀N 2015-01-27 2417
13282 트위터, IS와 전면전…관련계정 2000개 정지 시애틀N 2015-03-03 2417
13281 <속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한 채 발견돼 시애틀N 2015-04-09 2417
13280 오바마·아베, 예정 없던 링컨 박물관 깜짝 방문 시애틀N 2015-04-27 2417
13279 홍준표 이어 신계륜도 '슬쩍'…국회 직책비는 쌈짓돈? 시애틀N 2015-05-19 2417
13278 메르스 자택 격리?…3차 감염 위험성만 키웠다 시애틀N 2015-05-31 2417
13277 부산서 메르스 첫 사망자…삼성서울 다녀온 60대 시애틀N 2015-06-14 2417
13276 구글 '사회적 책임 가장 잘하는 기업' 선정 시애틀N 2015-09-19 2417
13275 美캘리포니아 총격범 탄약 6700발 준비…"계획범죄" 무게 시애틀N 2015-12-03 2417
13274 '럭키문' 크리스마스 38년만에…올해 놓치면 19년 기다려야 시애틀N 2015-12-23 2417
13273 安 '국민의당', 비리 논란 3명 당일 영입 취소…사과 시애틀N 2016-01-08 2417
13272 '진지한 교제'면 성매매 아닐까…합법과 불법의 경계 시애틀N 2016-02-20 2417
13271 카페창업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을 찾다…‘프리미엄 북카페’ 시애틀N 2016-05-07 2417
13270 [올랜도 총격 사건의 재구성]3시간반의 광란…뒤쫓아 확인사살 시애틀N 2016-06-13 2417
13269 [르포]"추석이 웬 말"…'김영란법'에 영광굴비 매출 '뚝' 시애틀N 2016-09-09 2417
13268 정치 운명 분수령 맞는 朴대통령…대국민 메시지 밝히나 시애틀N 2016-11-26 2417
13267 野 "우꾸라지 봄날 갔다"…'우병우 세월호 외압' 수사 촉구 시애틀N 2016-12-20 2417
13266 트럼프 조치에 27명 공항억류…수백명 항공탑승 거부당해 시애틀N 2017-01-29 2417
13265 삼성, 자율주행차의 눈 '라이다' 개발 착수 시애틀N 2017-04-05 2417
13264 안철수, 오늘 손학규와 만찬 회동…공동선대위원장 요청할듯 시애틀N 2017-04-07 2417
13263 트럼프 '돈거래' 내역 수사한다…스모킹건 될 수도 시애틀N 2017-05-19 2417
13262 트럼프의 몽니 "'가짜''뉴스' 다 내가 만든 용어" 시애틀N 2017-10-09 2417
13261 檢, 이상은 다스 회장 비공개 소환…정점 MB만 남았다 시애틀N 2018-03-01 2417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