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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1 07:28
또 친박發 '반기문 대망론'…홍문종 "국민이 좋아하는 후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441  

洪 "국민이 좋아하고 또 충분히 검토·고려 가능한 분"
朴-반 뉴욕서 7차례 만나…윤상현 '친박 옹립론'과 오버랩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1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두고 "국민이 좋아하고 또 (대선 후보로) 충분히 검토하고 고려해볼 가능성이 있는 분"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흡입니다'에 출연해 "그 분(반기문)이 국내 정치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절차가 좀 있어야 되겠지만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의원은 "반기문 총장이 (대선 후보로 나와야 한다는) 국민적인 열망이 있는 건 사실"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반 총장과 이런저런 긴밀한 말씀을 나누신 것 같은데…(대선) 후보가 될 수 없다고 말할 수도 없고 될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없는 거 아니겠냐"고 했다. 

'반기문 대망론'은 정치권에서 상수처럼 오르내렸지만 박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차 지난달 2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에 머무르는 동안 반 총장을 7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크게 회자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첫 일정도 반 총장 관저에서의 비공개 만찬이었다. 

특히 26일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서 반 총장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새마을운동이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 (새마을운동으로) 제가 살던 마을과 나라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극찬하고 박 대통령도 "감사하다"고 화답하면서 반 총장이 큰 뜻을 품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홍 의원의 발언은 공교롭게도 지난달 15일 청와대 정무특보이기도 한 윤상현 의원의 '친박계 대선주자 옹립론''과 오버랩된다. 

윤 의원은 당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4선이 될 친박 의원 중에서도 차기 대선에 도전할 사람이 영남에도 있고, 충청에도 있다"면서 "당 지지율이 40%대인데 김 대표 지지율은 20%대라 아쉽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당시 언급한 영남권과 충청권 3선 의원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꼽혔는데 일각에서는 반 총장을 지칭한 것 아니냐는 풀이를 내놓기도 했다.  

반 총장은 충청북도 음성 출신이다. 유엔 사무총장 임기는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가까이 남겨둔 시점인 2016년 12월31일까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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