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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5 00:52
신형 아이폰3총사 피하자?…'갤노트9' 한달 앞당겨 출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52  

8월9일 美 뉴욕서 출시 유력…아이폰은 오는 9월 출시설



삼성전자와 애플이 한달 간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올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2일 혹은 9일 미국 뉴욕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다. 이는 전작 갤럭시노트8이 공개됐던 지난해 8월23일보다 20여일 당긴 것이다. 공식 출시일은 8월말이 유력하다.

갤럭시노트9이 8월초 공개된뒤 한달후 애플이 새 아이폰 시리즈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XS를 비롯해 아이폰XS플러스, 아이폰9을 한꺼번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9vs아이폰 화면 '누가누가 더 크나'

갤럭시노트9와 새 아이폰의 공통된 특징은 '화면크기'가 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아이폰의 화면크기가 더 클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갤럭시노트9은 6.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 유력하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의 6.3인치와 올해 출시된 갤럭시S9플러스의 6.2인치보다 더 크다. 디스플레이 상·하단의 베젤을 전작보다 더 줄여 최대한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디자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는 장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9의 저장공간은 512기가바이트(GB)까지 장착한 모델이 나올 예정이다. 외부 저장장치인 마이크로SD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테라바이트(TB)까지 늘어난다. 램(RAM)은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8GB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배터리는 갤럭시노트8보다 700밀리암페어(mAh)보다 더 커진 최대 4000mAh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작인 갤럭시S9플러스의 3500mAh보다 큰 용량이다.

세 종류의 신형 아이폰에서 주목할 점은 아이폰XS플러스 모델이다. 갤럭시노트9의 6.4인치보다 0.1인치 더 큰 6.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화면이다.

아이폰XS+는 4GB램에 3300~3400mAh L자형 일체형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아이폰XS는 기존 아이폰X와 같은 5.8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아이폰9은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에 18:9의 화면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9, 신형 아이폰3종 파상공세 막을까?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을 조기 출시하는 이유는 아이폰보다 먼저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가 가장 크다. 또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9 시리즈의 판매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것도 출시를 앞당긴 이유로 꼽힌다. 갤럭시노트9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재용 부회장이 석방 후 직접 챙긴 첫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을 조기출시해 애플의 '신제품' 돌풍을 최대한 잠재울 심산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근소한 차이로 애플에 내준 바 있다. 갤럭시노트8이 애플의 아이폰8과 아이폰X(10)보다 두달 먼저 출시됐음에도 이같은 결과를 초리했다. 올해는 출시간격이 한달이어서 더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올 2분기 출하량을 당초 1500만대에서 550만대 낮춘 950만대로 전망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교체주기도 길어진 데 따른 결과다. 증권가는 그러면서 갤럭시S9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을 갤럭시S3 이후 역대 최저인 3000만대 초반으로 예상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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