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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03:06
'드루킹 특검' 허익범, 수사팀 인선 골몰하며 주말 반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030  

"한국당 매크로 의혹, 특검법상 수사대상 아냐"


'인터넷 댓글 조작' 드루킹 사건 수사에 착수한 허익범 특별검사(59·사법연수원 13기)는 임명 뒤 첫 주말 인선 작업에 골몰하고 있다.


허 특검은 9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 자신의 사무실에 출근해 수사팀 인선 및 사무실 마련 등 수사 착수에 앞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특검은 "하루라도 조속히 특검보 등을 정하려고 생각 중"이라며 "계속 인선 작업중이고 다음주 안으로는 특검보를 추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임명한 허 특검은 60일 간의 본격 수사에 앞서 오는 26일까지 20일 간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다. 이 기간 특검보 3명을 비롯해 파견검사 13명, 35명의 수사관 등 수사인력을 확정하게 된다.

드루킹 특검 파견검사에는 차장·부장급 3명, 평검사 10명 안팎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말에서 내달 초쯤 검사장급 및 부장급 연쇄 인사가 예정돼 차출 검사 면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허 특검은 수사기간이 짧은 특검 특수성과 인터넷 댓글 분석 작업 등을 고려해 특수수사 또는 첨단범죄수사 경력을 가진 검사들로 수사팀을 꾸릴 계획이다.

아울러 공안사건 전문 인력과 드루킹 특검 수사를 담당해온 경찰 등이 파견수사관으로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검 사무실이 마련되면 경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이첩받아 수사 착수에 앞서 분석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한나라당·새누리당의 댓글 공작 의혹도 특검이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드루킹 김모씨와 결정적 연결고리가 드러나지 않으면 수사대상에 포함되기는 쉽지 않다.

허 특검은 "특검이라도 특검법 안에서 주어진 안에서만 재량이 있는 것"이라며 "주어진 사건이 아니면 아무리 (수사과정에서) 무엇을 보더라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드루킹 특검의 수사기한은 8월5일까지이며, 허 특검의 요청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하면 1차례 30일 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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