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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6 01:51
경찰, 정유라 자택 침입해 흉기 휘두른 남성 영장신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795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21)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이모씨(44)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3시18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정씨의 자택에서 마필관리사 A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당초 "금전관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이후 "카드빚 2400만원 때문에 강도를 했다"고 번복했다. 또한 이씨는 "정씨가 돈이 많을 것 같아 범행 대상으로 정하고 약 일주일 전부터 수차례 해당 빌딩을 답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무직으로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정씨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며 "정치적인 목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택 경비원에게 "벨을 누룬뒤 '택배왔다'고 하라"고 협박해 정씨가 거주하는 층으로 올라갔다.

정씨의 집은 복층구조로 이씨가 침입할 당시 보모와 정씨의 아들은 1층에, 정씨와 마필관리사 A씨는 2층에 있었다. 이씨는 경비원을 케이블 끈으로 묶어 눕히고 보모를 제압한 뒤 "정유라 나오라"고 소리쳤다.

이에 A씨가 2층에서 내려와 1층에 있던 이씨를 뒤에서 덮쳤고 실랑이 과정에서 이씨가 A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오후 3시5분쯤 자택 외부의 신고자로부터 한 남성이 정씨의 집에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 안에서 이씨를 제압했다.

마필관리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와 정씨의 아들, 보모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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