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7-02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3-21 01:47
지구로 추락하는 中 톈궁1호, 남한 추락가능성 0.0278%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801  

과기정통부 "추락 1주일전부터 추락상황 안내할 것"



정부가 지구로 추락중인 중국 최초의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가 남한에 떨어질 확률은 '0.0278%'라고 분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톈궁 1호는 고도 70~80㎞ 상공의 대기권에 진입할 때 대기 마찰열에 의해 해체돼 대부분 소실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락가능 지역인 북위 43도에서 남위 43도 영역에서 우리나라 면적은 3600분의1 정도로 추락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추락 가능성이 있는 면적은 약 3억6000만㎢인데 우리나라 땅의 면적은 약 10만㎢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에 추락할 확률은 0.0278%라는 것이다.

조중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위험감시센터장은 <뉴스1>과 통화에서 "8톤 무게의 톈궁 1호가 지구에 추락하면 10~40%의 파편만 떨어질 것"이라며 "남한에 톈궁 파편이 떨어질 확률은 약 3600분의1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의 71%는 바다와 사람이 살지않는 지역"이라며 "아직까지 인공우주물체 추락으로 사상자가 나거나 피해받은 사례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2011년 9월 발사된 톈궁 1호는 고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지구 대기권으로 추락하고 있다. 3월20일 기준 고도는 216㎞이다. 천문연을 포함해 전세계 주요 우주감시기관은 톈궁1호가 3월말에서 4월중순 사이 추락할 것으로 보고있다. 

과기정통부는 톈궁1호 추락상황을 점검하고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 천문연에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는 과기정통부, 천문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앞으로 추락예상 1주일전, 2일전 및 최종 2시간전에 톈궁1호의 추락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톈궁 1호 추락 가능 범위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260 "文정부야말로 탄핵 대상" 광화문광장 태극기 집회 시애틀N 2017-12-30 2800
13259 미셸 위, HSBC 챔피언십 우승…3년8개월만에 정상 시애틀N 2018-03-04 2800
13258 정부, JP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 가닥…시점 검토 시애틀N 2018-06-24 2800
13257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네이버, 포춘 '퓨처 50' 선정 시애틀N 2018-10-19 2800
13256 文대통령 "KTX사고 부끄럽고 민망한 일"…고강도 대책 주문 시애틀N 2018-12-10 2800
13255 [생활속 과학] 닮은듯 다른 '수소차와 전기차' 시애틀N 2019-03-31 2800
13254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진보진영 통일·북한 전문가 시애틀N 2019-08-09 2800
13253 文대통령 "젊은 세대에 상처됐다…대입제도 재검토하라" 시애틀N 2019-09-01 2800
13252 [뉴욕마감]3대 지수 일제히 '사상최고치'…트럼프도 환호 시애틀N 2019-11-04 2800
13251 獨 쾰른 집단 성폭행에 반이슬람 다시 고개…대규모 집회 예정 시애틀N 2016-01-09 2799
13250 13살 주영이가 졸업못한 이유는…"맞은 만큼 때려" 당사자 시애틀N 2017-02-12 2799
13249 "색깔론" vs "文 거짓말"…송민순 회고록 문건공개 파장 시애틀N 2017-04-21 2799
13248 26년전 조지 소로스에 당한뒤 유럽서 발뺀 영국…24년뒤 브렉시트 시애틀N 2018-06-10 2799
13247 트럼프, '이란 상징' 최고지도자 직접 겨눴다…'최대압박' 시애틀N 2019-06-25 2799
13246 민주, '부동산 투기 의혹' 김홍걸 전격 제명…"당의 품위 훼손" 시애틀N 2020-09-18 2799
13245 "8일에 한번꼴, 정말 자주 만나네"…문대통령-이낙연 '찰떡 호흡' 시애틀N 2020-10-10 2799
13244 '멸종위기 2급' 구렁이·올빼미·대흥란 가야산서 발견됐다 시애틀N 2020-10-11 2799
13243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발행 임박…달러패권 넘본다 시애틀N 2020-10-27 2799
13242 한국은 벤츠의 '밥'…1553억원 '배당잔치' 시애틀N 2015-04-07 2798
13241 [여자월드컵] 한국, 프랑스에 0-3 패…8강 진출 실패 시애틀N 2015-06-21 2798
13240 '삼성전자' 브랜드가치 7위…MS 4위, 구글 1위, 현대차 39위 시애틀N 2015-10-05 2798
13239 폭스바겐, 조작 파문 확산에 미국서 최대 1,250달러 선불카드 지급한다 시애틀N 2015-11-08 2798
13238 "국내서는 안팔려"…해외로 눈돌리는 과일소주, 재고처리? 시애틀N 2016-03-01 2798
13237 김종인, 오는 5일 대선출마 공식 선언 '유력' 시애틀N 2017-04-01 2798
13236 김세영, 손베리 크릭서 최다 언더파·최소타 신기록…통산 7승 시애틀N 2018-07-09 2798
13235 靑 "남북연락사무소 개소, 제재위반 아니라고 판단" 시애틀N 2018-08-20 2798
13234 미국인 10명 중 4명 "2020년에 트럼프 또 뽑는다" 시애틀N 2019-03-04 2798
13233 文대통령 '흰 두루마기' 입고 주먹 불끈…경제만 39번 언급 시애틀N 2019-08-15 2798
13232 뽐뿌, 190만 회원 관리 달랑 3명이…커뮤니티 사이트 해킹취약 시애틀N 2015-09-13 2797
13231 필리핀 계엄령, 여행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시애틀N 2017-05-27 2797
13230 미 육군사관학교에 첫 흑인여성 생도 대표 탄생 시애틀N 2017-08-16 2797
13229 쏟아지는 증언에 안희정 재판 '혼돈'…2차 피해도 심각 시애틀N 2018-07-14 2797
13228 김무성 "황교안 태블릿 PC조작 발언은 잘못된 주장" 시애틀N 2019-02-26 2797
13227 '코로나19' 확산에 사이버 선거운동 ‘후끈’ 시애틀N 2020-02-20 2797
13226 박수현 “유시민 이사장, 미안해 하지 말고 꺼지지 않는 등불 되어 달라” 시애틀N 2020-04-19 2797
13225 추미애, 이성윤 중앙지검장 남기고 윤석열 수족 전원교체 시애틀N 2020-08-07 2797
13224 미국 코로나사태로 인한 고용회복 느리다 시애틀N 2020-09-17 2797
13223 미 재정적자 3배 폭증, 3조달러 넘어…코로나로 사상 최악 시애틀N 2020-10-17 2797
13222 '종북 논란' 황선씨 구속…法 "범죄혐의 중대" 시애틀N 2015-01-13 2796
13221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건재함 과시…제2롯데월드 깜짝방문 시애틀N 2015-09-30 2796
13220 '블랙리스트' 직접 조사하겠다는 판사들…사법개혁 신호탄 시애틀N 2017-06-19 2796
13219 CNN "'이방카 방한', 백악관 내부 갈등 키웠다" 시애틀N 2018-02-27 2796
13218 '한진家 갑질 스캔들의 시작' 조현민 내일 첫 소환서 할 말은 시애틀N 2018-04-30 2796
13217 고용쇼크보다 무서운 '저출산쇼크'…출산율 0명대 '초읽기' 시애틀N 2018-08-22 2796
13216 'D램' 앞서가는 삼성…하이닉스·마이크론 '1y 나노' 추격 시애틀N 2018-11-06 2796
13215 정부, 北목선조사 발표…"경계실패, 8군단장 보직해임" 시애틀N 2019-07-03 2796
13214 미중 환율전쟁에 '엔고'로 속끓는 일본 시애틀N 2019-08-07 2796
13213 한국 "마스크 수출, 6일 0시부터 전면금지" 시애틀N 2020-03-05 2796
13212 근무시간에 3~4시간 음란물 시청…"해고 정당" 시애틀N 2015-08-09 2795
13211 먹다 남은 수박 냉장보관했더니…세균이 3000배 시애틀N 2015-08-11 2795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